본문 바로가기

IT

[skt insight]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의 자리를 묻다.

출처 : skt insight

프롤로그

인간의 자리를 묻다.

4차 산업혁명의 파도가 크고 거셉니다. 쓰나미처럼 모든 것을 삼켜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예측이 차고 넘칩니다. "인간은 필요없다" "인공지능은 죽음의 계곡을 몰고 올 것이다" "학교 교육의 90%는 30년뒤엔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된다." 등등 곳곳에서 자극적인 주장들이 불안을 더욱 키웁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간과 기술이 스마트하게 융합해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는 시대라고 정의합니다. 정보통신기술의 융합과 연결로 이뤄지는 산업상의 혁명적 변화를 일컫습니다. 로봇과 인공지능의 결합을 주축으로 노종의 자동화가 가속화될 것입니다. 이럲게 되면 단순 노동을 주로하는 비숙련 노동자들은 인공지능에 밀려나 고용불안에 직면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리'가 두렵다

고용시장에서의 양극화, 기술격차에 따른 양극화가 주요한 극복 대상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설파한 세계경제포험(WEF)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고용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비하지 않으면 반드시 실업증가와 불평등, 소비감소에 따른 불황을 경험하게 될것" 이라고 경고합니다. 인간의 일자리가 위협받는 상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인류는 그종안 사람이 차지하고 있느 공간으로서 자기 고유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중 생계를 꾸려나갈수 있는 수단으로서의 직업을 뜻하느 일자리는 인간 존재의 원천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시로운 시대에 접어들면서 내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가의 자리가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격변을 맞아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정의,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일자리4.0"이라는 용어가 등장했습니다. 거대한 변화의 바람 속에서 인가의 자리와 일자리 찾기에 대한 고민의 출발점에서 탄생한 개념입니다.

바야흐로 일자리 4.0시대

우리는 일자리 4.0시대 폭풍 속 인간의 자리는 어디인지 끊임없이 묻고 탐구해야 합니다. 일자리 4.0의 본질은 무엇인지 인간의 일자리는 어떤 위기에 맞닥뜨리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에서의 변화와 대응전략, 해외 대처 사례, 교육을 포함한 정부 정책에서는 어떤 모색이 필요한지 조망할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관련 full report는 skt insight 블로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