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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서평] 세상에 이런 기똥찬 쓰레기가

아이들은 분류수거로 쓰레기를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보호에 대해 학교에서 배우고 집에서 실천될수 있도록 교육받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매번 발생해 어떻게 하면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게 되는지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가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발생한 동물들이 아퍼가는 모습, 종이생산을 위해 벌목되는 산림은 동식물의 집을 파괴하는등 우리가 걱정하고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멋진 그림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설명하고 있는 책 "세상에 이런 기똥찬 쓰레기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닷가를 걸으면 우리가 보게되는 많은 양의 쓰레기는 어디에서 온것일까요? 바다에 사는 생물들이 사용하고 버린 쓰레기 일까요? 아닙니다. 바로 인간이 사용한 쓰레기가 흘러흘러 바다로 갔다가 다시 육지로 돌아온 쓰레기입니다. 점점 많은 쓰레기를 발생하고 배출하고 있는 인류는 지구를 오염시키고 인류를 아프게 하는 행위를 스스로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합니다.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전파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이 습관이 되게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는 책으로 우리들이 작은행동을 응원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색감이 좋은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과 그림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게 충분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같이 책을 보고 이야기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림 벌채, 재생 에너지, 쓰레기 매립지, 음식물 쓰레기등 우리가 일상생활 에서 고민할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같이 이야기가 더 수월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읽고 고민할수 있는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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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