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니는 자녀가 어느덧 커가면서 사춘기를 겪게됩니다. 하지만 짜증만 내는 사춘기 아이들을 어떻게 대응해야 서로 상처없이 지나갈수 있을까요? 십대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갈피를 못 잡는 부모들을 위한 가이드를 위한 이야기 "아무것도 모르면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모가 모르는 십대의 속사정 그리고 부모가 이해하고 공감할수록 아이는 스스로 성장한다고 이야기 하는 책으로 아이들에 대한 대응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십대의 마음은 알수 없고, 참을성을 가지기 어려운 바쁜 세상, 아무렇게도 대응하지 않은 부모들의 이야기등 복잡 다단한 이야기로 쉽게 대응할수 없는 현실 부모들의 모습니다. 하지만, 욱하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십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 17년간 사춘기 아이들과 부대낀 선생님의 깨달음을 전달하고 있는 책으로 마음을 고려한 이야기를 전달받을수 있습니다.
1장 꿈
나도 날고 싶어요
2장 공부
중요한 거 아니까 열심히 하잖아요
3장 외모 콤플렉스
나를 가꾸고 싶어요
4장 엄마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해주세요
5장 이성 친구
나를 설레게 하는 그 애가 좋아요
6장 자존감
저는 괜찮지 않아요
부모들과 아이들사이에 장애물이 있는것 같은 관계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어떤것 일까요? 과거 귀엽게 행동하던 아이들의 모습에서 언제가 변하고 있는 아이들과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아이들 마음속에 있는 고민과 속사정을 알려주는 기회를 가질수 있습니다. 자녀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마음을 정리하고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꿈이요? 없는데요?
명문대학을 목표로 초등시절부터 공부에 찌든 삶을 사는 아이들이 많다.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학원으로 내몰리거나 친구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공부한다. page33
책에서는 현실을 반영한 문구로 독자들이 공감을 쉽게 얻을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학원, 집 그리고 성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아이들을 마음과 현실을 반영한 설명은 독자들이 작가님의 생각을 따라갈수 있는 진솔한 설명을 느끼게 도와줍니다. 다양한 경우를 언급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적용 및 응용하면 될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사실 방법이 그렇게 쉬운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민하게 됩니다. 마음에 대한 관계가 쉬운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갈대같은 아이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엮어줄 책, 다시 읽고 아이들과 관계를 개선하는데 활용해야 하겠습니다.
아무것도모르면서, 김지혜, 미디어숲, 십대,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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