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방송을 보개되면 소소한 행복을 찾아서 라는 '소확행"이라는 말을 자주 접할수 있습니다. 남들의 시선에 무게를 두는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작은 행복을 찾은 삶을 살고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이야기하는 말입니다. 철저한 개인주의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타인의 향기와 시선에 너무 자신을 속이면서 살고있는것이 아니었나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명문대, 브랜드아파트, 박사학위, 번듯한 직업등 보여지는것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다시 생각하는 시선을 알려주고 있는 책 최유리 작가님의 "샤넬백을 버린 날,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들의 허영심의 대표로 상징되는 샤넬백을 명품가방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제품의 가치가 브랜드로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보여지는 것을 상징성을 보여줍니다. 이런 의미로 샤넬백을 버린다는 행위는 남들이 자신을 보는 시선에서 자유롭게 되었고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상징르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백이 필요하면 가격좋고 내가 필요한 디자인을 고르면 되는것이지 샤넬 백을 고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책은 자신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수 있는가에 많은 고민을 하고 답을 찾으려고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삶이 있고 다양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동일한 이야기를 동일하게 적용하는것은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남의 시선에서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자존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책은 이야기 합니다.
아무도 저를 칭찬해주지 않아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스스로 칭찬하며 즐거워해보자. 새로운 보디제품을 산 후 '향이 좋은 걸 참 잘 골랐다'" 잠시 휴식차 커피를 마시기 위해 번잡한 쇼핑몰 밖으로 이동한 후 '여기 온 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렇게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사소한 칭찬을 해보자. page123
책에서 볼수 있는 이야기는 실생활에서 우리가 고민하는 부분을 보여줍니다. 언급된 이야기 뿐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예시로 보여주고 설명하고 있기에 쉽게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있습니다. 즉, 독자들과 더 많은 소통을하기 위해 쉬운 언어로 표현한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자존감을 넘어서 우울증을 극복하는 것이 현대인의 숙명인것 같은 지금,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오늘도 나를 사랑하는 방법과 고민을 합니다.
샤넬백을버린날새로운삶이시작됐다, 최유리, 흐름출판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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