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언플러그드 교과서 1, 2

4차산업이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대표되면서 어린친구들에게 코딩을 교육하는것이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미래를 대비해서 어렵지만 꼭 알아야 하는 코딩을 빨리 배우기 시작하는것에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과거와 다르게 본격적인 교육방법과 커리큘럼이 마련되지 못한 상황에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알려줄까요? 목적이 좋지만 방향과 방법이 부족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없기에 많은 고민은 가지게 합니다.

아이들에게 컴퓨터 없이 과학적 사고를 향상시킬수 있도록 해주는 학습 활동을 언플러그드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프트웨어를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언플러그드 교과서"를 리뷰합니다.

책은 코딩의 기본 개념을 익힐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컴퓨터가 없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할수 있도록 만든것이 책의 장점입니다. 물론 어떤 아이들이 이해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다, 서다, 돌다등 간단하지만 쉬운영역부터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같이 이해할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에는 확동지가 부록으로 같이 제공되어 있습니다. 직접 체험하면서 깊이 있는 소프트워어를 탐구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인별 차이가 발생하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인공지능과 같이살아가는 시기에 우리는 지금살아가는 방법과 다른 방법으로 살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 시대를 대비해 아이들에게 코딩이 무엇인지 알려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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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