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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서평] 청소차야 부탁해

아이들은 자동차를 좋아합니다.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 포크레인등 현실에서 움직이는 자동차를 책으로 만나는 아이들과 이야기하는것은 좋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물론 아이들마다 다른 경험을 하게 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동차를 좋아하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로 생각됩니다. 그중 청소차가 하는것이 어떤일인지 설명하면서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책이있습니다. 바로, "청소차야, 부탁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침마다 쓰레기를 치워주는것이 사람들과 도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는 책으로 우리가 쉽게 볼수 없는 아침에 움직이는 청소차를 응원하게 생각을 알려줍니다. 자신과 다른 모습과 행동을 하게 되다고 청소차를 놀리던 차들이 더러워진 도시를 보면서 반성하게 되는 모습은 다른 친구들의 마음을 고려하는 생각을 알려주는 기회가 되는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청소차는 쓰레기 냄새를 난다는 고정관념에 빠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자신의 열할을 하기위해서 어쩔수 없는 발생하는 현상이며, 이렇게 자신의 일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피해를 볼수 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이런 고정관념을 없애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책을 읽으면서 큰 수확입니다.

큰 글씨와 재미있는 그림은 유아들이 자동차 책을 접하는데 거부감이 없게 접근하게 도와줍니다. 아이들과 더운 여름 즐겁게 읽은 책입니다.

 

#청소차야부탁해, #브레멘,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