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사람들이 어떻게 살든 나는 행복해지기로 했다

성인이되면 언제가부터 자신이 하고싶은 일뿐아니라 하고싶어하지 않을일도 하게될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시점에 자신의 삶이 행복한 삶인가 고민하게 되고 다양한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됩니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의 이야기인지는 동서양을 떠난 고민인것 같이,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 "사람들이 어떻게 살든 나는 행복해지기로 했다"를 리뷰합니다. 폴J마이어가 쓴 책으로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것과 같은 이야기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주인공이 일상에서 겪고 생각하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을 가질수 있도록 설명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어떤것이 나에게 피해를 주고 고민하게 만드는지, 내가하고싶은 것은 어떤것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으로 그속에서 내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다른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모습에서 행복을 찾을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서양의 시각으로 쓴 글이지만, 우리 사회와 내 상황에 적용시켜 공감을 가지는것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물론 행복을 추구하는 보질적인 물음에서 같은 목적을 자겨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도 하게 됩니다.

피터의 리포트

항상 만일의 사태를 위한 대비책을 마련해두어라, 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고, 불안감은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걸림돌로 작용한다. page103

책에서 언급되는 영혼을 움직이는 어떤것을 찾으라는 말에서 나는 어떤것을 찾아야 하지 고민이 됩니다. 가족, 사랑, 하고싶은것등 이제는 구체적인 무엇인가를 하고싶은 것이 없어진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돈, 여행등 남들이 원하는것을 나도 원하고 있는 지금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것은 무엇일까? 책에서 만하는 엔진을 찾기위해 오늘도 고민합니다.

책을 통해 하나 배운것은 엔진, 즉 동기부여를 할수 있는 것, 늦은 나이에 이런 책을 읽게되면서 꺼져있던 내 마음을 다시 돌리게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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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