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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서평] 세계 시장 어디까지 가 봤니

시장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먹을것을 위한 음식을, 필요한것을 위한 물건을 사기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생각, 모습, 사는것이 달라도 이용하기 위해 모이는 장소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사라에는 빠짐없이 시장이라는 장소가 존재합니다. 구성된 모습, 파는 물건, 흥정하는 사람들은 그 나라의 날씨 그리고 문화에 따라 변하하지만 물건을 매매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알수 있는 시장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에게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설명하고 있는 책, "세계 시장 어디까지 가 봤니"를 리뷰합니다. 이장으로 다른 나라와 문화 그리고 지역을 분리시켜서 생각하고 시장이라는 생각으로 통해 사람은 동일하다고 설명할수 있는 책의 이야기는 시장이라는 소재가 멋진 주제로 선택한것이라고 공감합니다.

비록, 아이들이 다른 나라의 시장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책 속에서 보여지는 다른 모습으로 그 나라의 특징을 설명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어른들도 모르는 세계속의 시장이야기 좋은 주제와 이야기입니다.

태국시장은 수산시장이 유명합니다. 방송에서 쉽게 볼수 있는 수산시장을 보여주면서 그 나라의 특징을 잘 설명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인들이 배에서 물건을 팔고있는 모습은 인상 깊습니다.

아이들이 멕시코 시장을 특히 사랑합니다. 애니메이션 코코에서 나온 해골 인형이 인상깊은 멕시코 시장에서 우리는 다양한 이야기로 아이들과 이야기를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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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