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럭키벌레 나가신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다른나람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기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과거와 다르게 지금에 들어서 다른나라 사람들과 결혼하고 생긴 모습이 다른 사람들이 하나둘씨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런 가족에 대해 다문화 가정이라고 분류해서 보여지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이 과거와 다르게 점점 세계화되면서 우리는 다른 나라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게될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다문화 가정이라는 말이 사라지게 되는 미래를 생각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인종과 종교의 사람들이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다문화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의 시선관 생각을 고려해 만들어낸 동화 이야기 "럭키벌레 나가신다"를 리뷰합니다. 아이들의 학교에도 한두명의 다문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 현실에서 이런 책은 그들에게 차별없이 같이 살아가는 사람으로 바라보게 되는 연습의 시작이 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아직 우리는 우리와 다른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익숙하지 않기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것이 아닐까요? 아이들을 데리고 해외여행을 가도 무서워하고 낮설게 생각하는 모습은 우리가 가야할길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더이상 고립된 상태로 살아갈수 없는 현실에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생각, 우리 아이들이 키워야 하는 역량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책을 보고 있으면 정시없고 많은 말이 왔다갔다 하는 교실을 모습과 현실적인 매칭이 됩니다. 아이들을 보려 교실을 방문하고 너무나 재잘재잘 거리고 왔가갔다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정신이 없기때문입니다. 책에서도 이런 모습을 많이 반영하고 보여주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글에서 그림에서 말입니다. 그림을 보면 재미있으면서 아이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재미있고 꼼꼼하게 그린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글과 그림에 더 빠져들면서 보게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문화에 대한 이야기, 우리와 다른 모습을 한 아이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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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