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의 문화 유산답사기 신라 경주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내가 청소년 시절 자가님이 쓰신 원작을 요즘 10대들을 위해 그림과 글을 다시 써내려간 책으로 아이들에게 우리문화를 소개로 유명한 책입니다. 10대들을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어린친구들이 읽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 원작은 많은 글과 어려운 문체로 고학년이 읽기 좋은 글로 되어 있었다면 이번 책은 어린친구들이 읽고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끌수 있을것, 학교에서 배운내용을 다시 활용할수 있을것, 책을 통해 여행을 가고싶어할것

내가 생각하는 여행기 3가지를 모두 만족하게 제공하고 있는 책으로, 어른이 된 내가 읽었지만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읽어주고 싶은 책입니다.

책을 보면서 떠나고 싶은 경주여행, 요즘 고학년 어린이를 위해 부모님이 경주여행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런 여행을 할때 이 책과 같이 스토리 여행을 하게된다면 조금 더 뜻깊은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책에 포함되어 있는 사진은 모두 칼라로 되어 있어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내가 찍은 사진보다 더 좋게 나온 사진은 전문가의 구도와 느낌을 볼수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경주여행을 통해 우리는 많은것을 볼수 있습니다. 탑, 종, 절등 과거 신라시대의 수도인 경주는 과거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지역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도 유적지로 유명했고, 앞으로도 유명할것이 확실한 경주를 여행하기 위해 맛집을 검색하기 전에 책을 보고 아이들하고 어떤 이야기를 할지 생각하는 것을 어떨지 생각하게 됩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