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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영업의 신 100법칙

우리나라 비지니스맨중 영업에 해당되는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B2B, B2C등 다양한 형태의 영업이 존재하고 있는것이 현재 산업시대입니다. 기업의 최종단계에서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해서 기업의 이윤을 만들어주는 최전선에 있는 전투병은 공부를 잘한다고 운동을 잘한다고 미모가 출중하다고 잘한는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이 치열한 비지니스 세계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전사가 될까요?

하야카와 마라수가 지은 "영업의 신 100법칙"은 세일즈맨으로 기억해야 하는 행동 100가지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입니다. 직장의 궁합, 적성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라고 말하고 있는 저자는 유능한 영업사원의 무기는 질문을 자유자재로 조절할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도한 영업의 최고 비법은 고객이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을 연속해서 질문하는 것이다. 또한 이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실 영업은 직장인의 업중 개인의 역량이 바로 반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체계적인 교육과 매뉴얼이 없기에 더욱 그런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이유로 지금까지 영업에 대한 교육과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시대가 변해도 계속나오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시기에 영업방법에 대한 100가지 제시안은 꼭읽어봐야 하는 매뉴얼과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로 영업 철칙으로 생각됩니다.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천적인 이야기로 책이 엮어있기 때문에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계획은 적당하면 된다. 일단 움직여라.

우리는 영업의 세계에 살고 있다. 즉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이 오히려 드문 세계다. ...중략... 계획을 다시 세우고, 다시 세우고, 다시 세운다는 자세로 임하는 편이 일이 잘 풀리기도 한다. ...중략... 이상적인 계획을 까마득히 먼 곳을 바라보고 세우지 않는가? 그래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터무니없이 큰 목표를 세워서 앞으로 한 발작도 내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실행에 옮기고 싶은 계획으로 변경해야 한다. page118-119

의미있는 책내용이 하나 둘 아닙니다. 계획만 세우다 일이 끝나는 사람들,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못하고 있는 나에게 계획은 적당하게 바로 나가서 어떤것이라도 실행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며 동의하게 됩니다. 계획을 세워도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계획은 적당하게 세우고 이제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현장감 넘치는 노하우를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는책, 영업맨은 위한 책입니다.

 

#영업의신100법칙, #하야카와마사루, #이지현, #지상사,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