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인재가 앞으로의 세계를 선도한다는 자극적인 문구를 많이 봤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난 창의적인 사람이 아닌데 어떨할까? 고민하게 되고, 나는 도태되는 것일까?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자극적인 광고카피일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그들이 돈을 벌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문구를 만드는 곳이 가장 창의적이고 사람들의 의견과 트렌드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런것들이 수입의 원척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끌리는 아이디어 혹은 생각에 대한 책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바로 신호진 작가님의 "끌리는 아이디어의 비밀"입니다. 아이디어가 고갈될때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어떻게 하면 새로운 아이디어 생성하는지 훈련법과 연상법을 알려주고 있는 비법책입니다. 처방법 72가지 자세하고 보여주고 설명하고 있기에 이책을 다 읽으면 나는 아이디어 뱅크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싼 것 하나 대신 몇 개의 싼 것은 어때?
복잡하고 비싼 것 대신 간단한 것으로 복사하거나 한번 쓰고 버리는 것으로 대체하는 접근법입니다. 팝업 스토어, 일회용 렌즈, 가상 계좌번호, 임시 비밀번호등은 일회용에 해당하는 사례입니다. 볼펜 브랜드였던 BIC은 대량 생산이 가능한 자신들의 비지니스 모델을 라이터와 면도기에 도입해 일회용 면도기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특히, 기술력이 핵심이었던 면도기를 갋싸고 편리한 일회용 카테고리로 포지셔닝하면서 출시 후 우럽시장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습니다. page117
우산, 렌즈, 라이터, 볼펜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쉽게 잃어버리고 다시 구매하는 제품에 대한 접근법으로 기억에서 우리가 이런 행동패턴을 가지도록 의도한 전략이 신기합니다. 일회용이라는 것은 간단하고 편리하기에 많이 사용되었지만, 환경에 대한 문제와 운동으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모습니다.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점점 우리주위에서 일회용이 사라질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전략에서 우리는 배울것을 배워야 합니다. 일회용이 교체주기가 빠르게 도래하는 제품으로 만들고 포지셔닝하는 것을 어떨까요? 핸드폰같이 고가의 제품도 요금 약정에 따라 교체주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사이클에 대한 분석으로 이와 같은 전략을 수정 적용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려울수 있는 내용을 다양한 그림과 도표로 독자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지 못한 사진이나 그림, 혹은 봤지만 그 의미를 알수없던 내용에 있어 작가님의 설명으로 쉽게 접근할수 있는 것이 이 책을 읽으면서 가질수 있는 큰 장점입니다.
아이디어를 정의하고 사고의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생각에서 나만의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에 이야기하고 있는 책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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