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사장 교과서 by 주상용

창업을 시작할때 많은 사람들은 아이템, 유동성, 지역등에 대한 분석을 철저하게 하는데 반해 내가 사장에 대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창업, 관리자 혹은 사장님은 누구나 될수 있고 닥칠수 있는 현실이기에 우리는 이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가 사장은 처음이기에 사장님을 위한 이야기 주상용 작가님의 "사장 교과서"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람관리, 수익관리, 조직문화관리등 회사를 운영하기위한 노하후를 40가지 항목으로 설명하고 있는 경영 컨설팅 책입니다.

사장 이라는 단어는 멋있고 품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로부터 배울수 없는것이 사장입니다. 좋은 사람에게 좋은 가르침을 받으면 빠르고 실패없는 목표에 도달할수 있도록 우리내 사장님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해줄 책으로 생각됩니다.

1부 어떤 사장이 되어야 하는가?

2부 어떻게 직원을 통해 성과를 내야 하는가?

3부 직원이 회사를 다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3가지 항목아래에 작가님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는 책입니다.

Tip 최고 수준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 직원에게 동기부여하는 방법은? p192

무엇보다 자기 동기로 일하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외부의 인위적인 주입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며, 상호 관계 속에서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자기 성찰 또는 자기 직면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기에 직원을 대할 대, '직원들'이란 단체를 대하는 시작이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워라밸이라는 요즘의 대세를 넘어서 '일하는 기쁨'과 성취를 통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게 해 주는 사장이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면 자신이 열심히 일할수 있고 부하직원이 신바람나게 일하게 만들수 있나요? 어떤 노아후를 가지고 있나요? 개인적으로 어려운 부분이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부분은 책이 설명한 부분도 명쾌한 질문의 대답을 얻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큰 어려운 것이 동기부여라는 방법이겠지요. 이 부분은 더 깊은 생각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사장님의 행동과 생각에 대한 책으로 조금더 현실감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으로 사장님들에게 추천합니다. 읽어보시고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