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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가 타는 차 by 글 이안 그림 박재현

아이들에게 교통수단을 어떻게 알려주나요? 어떤 교통수단이 있고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어린이들의 생활에 가까운 주제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지학사 아르볼의 "내가 타는 차"를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참 잘했어요 사회 시리즈로 지학사의 통합교과 정보서 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충도서 입니다.

이륜차, 자동차, 기차, 비행기, 미래교통수단등 교통수단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울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가는 책으로 생각합니다.

고속철도 시간당 약200킬로미터 이상 움직이는 기차를 특별히 고속 철도라고 해요. 고속 철도는 빠른 속도 때문에 인기가 많아요. 유명 고속 철도로는 프랑스의 테제베, 독일의 이체, 스페인의 아베, 일본의 신칸센이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KTX와 SRT라는 이름의 고속 철도가 있지요. 서울에서 부산을 오살 때 일반 기차를 타면 5시간 정보 걸리지만, 고속 철도를 타면 3시간이면 충분히 이동할수 있어요. p21

책에서는 교통수단에 대해 어떤것인지 어떤종류가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중간에 자연스럽게 설명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도로를 건널 때는 꼭 신호등을 보고 건너야 해. p65

조서시대에서 온 여자아이가 현재에 적응할수 있도록 현대사회의 규칙과 질서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지식과 정보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정보서입니다.

아이들하고 책을 같이 읽으면서 교통수단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전달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추천 독자

사회 교과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가 지겹고 어렵게 느껴지는 4학년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