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야기 좋아하시나요? 우리사회는 모든것이 과학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우리는 과학에 밀접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 고등학교 시절 물리, 생물, 화학등 알수없는 숫자와 기호부터 과학을 배워 과학을 지루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런 선입견을 파괴하고 흥미롭고 유쾌한 과학에 대해 이야기 해줄 "볼수록 놀라운 과학 이야기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실험도구가 나열된 책 표지와 같이 책 내용은 복잡하고 어렵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과학 칼럼을 읽어내려가는 혹은 EBS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내용들을 책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흥미를 끌고있는 40가지 과학이야기 목차에 따라 나란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똥을 약에 쓴다고
우리는 장내 미생물의 군집을 마이크로바이옴이라 부른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은 사람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됀 있다. 이 미생물들을 활용해 만성적인 장 질환을 해결할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동에 들어있는 장내 미생물군을 환자의 장에 이식하는 것이다. p56
이 내용을 나는 KBS 다큐멘터리에서 본적이 있다. 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건강한 사람의 똥을 이식해 건강을 회복시키는 실험. 실험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 방송이었다. 앞으로 미생물을 이식하는 새로운 분야가 나타나게 될지 주목되는 분야입니다. 이렇게 책에서는 트렌디한 이슈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뇌를 훈련할 수 있다고?
뇌 훈련을 통해 삶을 바꾸려는 발상은 오랜 시간 동안 우여곡절을 겪었다. 몇몇 놀라운 실험이 성인의 뇌를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는 굳은 믿음을 개버리기는 해지만, 좀 더 극적인 계기가 없다면 아주 오랫동안 가져온 믿음이 완전히 바뀌기란 어려운 일일 것이다. p100
여러분은 뇌를 훈련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이 부분은 현재까지 과학자들사이에서도 첨애한 대립과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분야라고 합니다. 즉 발전한 가능성이 많은 부분이지요. 하지만 저는 신체를 훈련하듯 정신 또한 훈련하다면 더 건강한 뇌를 가질수 있지 않을까? 신체를 대비해서 생각해봅니다.
공룡이 멸종된 이유, 젊게 사는 비법, 잠을 자는 이유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를 이해하기쉬운 그림과 같이 설명하고 있는 과학도서입니다. 잠이 안오는 밤, 차 한잔을 마시면서 읽으면서 쉴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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