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배틀 사이언스 [15일 안에 세계를 일주하라! 미래교통수단]

자율주행, 공유경제, 우버, 리프트, 드론등등 단어를 뉴스나 신문에서 읽어본적이 있나요? 요즘 4차산업 혁명, 변화하는 우리사회를 이야기하면서 많이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이런 단어를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지 생각해본적인 있나요?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사전에 어떤것인지 공부하다가 변화하는 모습을 알아간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배틀 사이언스 - 15일 안에 세계를 일주하라! 미래 교통수단" 편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책은 보여지는 것과 같이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학습책으로 주인공이 세계여행을 하기위해 알아가는 첨단 교통수단에 대해 만화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쉽게 접근할수 있게 출판된 과학도서입니다.

인공지능과 자동차

인공지능이란 사람이 가진 사고능력, 학습능력, 추론능력, 이해능력 등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이나 그것을 개발하는 학문을 말한다. 오늘날 인공지능은 여러 분야에 걸쳐 활용되고 있는데, 자동차 산업 분야도 그중하나이다. 그리고 이 변화의 시작점에 있는것이 커넥트 카9Connected Car)이다.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여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자동차로, 점차 인공지능의 기능을 갖춘 방향으로 진화될 전망이다.

책 중간중간에는 용어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과학서적들의 모습입니다.

책의 매 주제가 마루리되는 부분마다 "사이언스 지식탐험"으로 정리된 정보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만화에서 설명하지 못했던 사항에 대해 조금더 자세하고 깊이있는 내용으로 심화학습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드론, 자율주행, 자기부상등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지금 모습과 현재 적용되고 있는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전개될 미래교통수단에 대해 설명하고 이 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좋은책이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우리주위에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를 볼수있어서 직접적으로 미래교통수단에 대해 아이들이 피부로 느끼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갑자기 등장해서 세상을 변화시킨것처럼 교통수단의 혁신은 우리사회를 더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도구로 생각하기에 꼭 알아야 하는 분야로 생각됩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