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료칸여행] 2-3일차 다카치오 가는길

아침에 료칸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다른 료칸으로 이동하는 사이에 관광지를 다녀오려고 계획했습니다. 원래는 아소산에 가서 화산과 그 친구들을 구경하려고 했지만, 가는 날이 장날인지, 아소산에 경보가 내려져 반경 1km이상 접근 금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카치오를 가기로 결정하고 아침일찍 출발했습니다.

출발 : 쿠로카와 오다온천 지역

목적지 : 다카치오

소요시간 : 2시간 ~ 2시간 30분

가는길 : 공항에서 무료로 배치해둔 안내책자에 써진 주차장 전화번호를 네이게이션에 입력후 따라감

날씨가 좋아서 화창한 날씨를 감상하면서 운전합니다.

가는길 중간에 나무로 만든 동물들이 보여집니다.

사슴이 있어서 사슴에게 먹이를 줄수 있습니다.

봄이라서 그런지, 산에 불을 지르고 태우고 있습니다.

후쿠오카에 차를 타고 교외를 다니면, 오토바이를 타고 라이딩하시는 분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빽빽한 나무들 숲사이를 운전하기도 합니다.

다카치오를 가는길은 좋은날씨와 풍경으로 즐겁게 갈수있는 길입니다. 시골길을 따라 지나가는 것이기에 차도 별로 없어서 운전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절대적인 운전거리가 있는점은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