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ha 알라하~~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서평이벤트를 신청해서 받은 하와이 여행책 리뷰 및 서평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카페를 들락날락 하거나 블로그 여행후기 검색을 하고 있었는데 "디스 이즈 하와이" 서평모집을 진행하고 있어서 신청해네요. 결론적으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이책으로 여행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기뿐 마음에 괌여행하면서 얻은 냉장고 자석을 옆에 놔두고 책도착 사진을 찍었었네요. 괌, 사이판, 하와이는 미국령으로 남태평양에 위치한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 섬입니다.
이 책의 특징으로는 책 앞부분에 유명지역 대형지도가 붙어있습니다. 구글맵등 전자지도가 대중적인 시기에 아날로그적인 종이지도를 보게되어서 아날로그 감성이 기억됩니다.
책은 8 Chapter로 구성되어서 세부 사항으로 각 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Chapter 1, Aloha, HAWAII 알로하, 하와이
Chapter 2 , Best, HAWAII 베스트, 하와이
Chapter 3, Oahu 하와이 여행의 시작, 오아후
Chapter 4, Maui 미빌을 간직한 환상의 섬, 마우이
Chapter 5, Big Island 어메이징! 빅아일랜드
Chapter 6, Kauai 신들의 정원, 카우아이
Chapter 7, Lanai 부자들의 휴양지, 라나이
Chapter 8, Information for HAWAII 처음가는 하와이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10가지
하와이는 130개 이상의 화산섬을 가진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여행객이 방문가능한 섬은 6개입니다. 하와이로 묶여있지만 개별 6개 섬들이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기에, 다른 챕터로 구성되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맨틱 커플 여행 루트 5박7일 / 오아후+마우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탐험여행 7박9일 / 오아후+빅아일랜드
여자들의 트랜디한 하와이 여행 6박8일 / 오아후+마우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휴양 루트 5박7일 / 아아후+라나이
액티비티가 필요한 유정 여행 12박14일 / 오아후+빅아일랜드+마우이
*** 여행객들을 위한 추천코스를 시간대별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장기여행자를 위한 하와이 여행코스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1~10일 오아후 : 쿄통이 편리한 와이키키에 여유롭게 머물며 액티비티와 축제, 해변을 즐긴다. 즐길거리가 워낙 많으니 열흘도 부족할 정도. 한국에 돌아가기 전 쇼핑할 목록은 일단 "찜"만 해두고, 이웃섬으로 갈 비행기표나 숙소 등은 되도록 이때 모두 예약해두자.
11~18일 빅아일랜드 : 이름조차 커다란 빅아일랜드는 하와이 제도 최대의 섬으로, 숨은 보석 같은 자연을 끝도 없이 탐험할수 있다. 힐로와 코나 지역을 절반씩 나누어 여행하는 것이 좋으므로 힐로 국제공항으로 들어가서 코나 국제공항으로 나오는 비행기편을 예약하자.
19~23일 마우이 : 빅아일랜드의 넓은 지대를 탐험하고 난 후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하와이의 섬들 중 가장 로맨틱하고 평온한 마우이에서 게으름을 피워보자. 배난여행자라면 와일루쿠 공항에서의 이동이 편리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해변이 가까운 카홀루이 공항을 이용하길 권한다.
24~27일 카우아이 : 카우아이는 여행자가 적은 곳이기도 하지만, 여느 이웃섬에서는 볼수 없는 거친 남성미가 드러나는 곳이다. 아름다운 등산로를 따라 즐기는 트레킹과 헬리콥터로 바라보는 신비에 쌓인 계곡이 카우아이의 백미이다.
28~30일 라나이 : 부자들이 휴양지 라나이! 여행자들에게는 가장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주 작은 섬이지만 느긋한 여유를 즐기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다. 초호화 리조트 여행 혹은 한적한 라나이 시티 탐방 모두 라나이를 즐기는 최고의 방법이다.
여행객이 궁금해하는 먹거리에 대해서 레스토랑, 스낵, 과일등 다양한 주제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전통요리는 무엇이지, 현재 어떤 음식이 유행인지 그리고 간식거리로 무엇을 추천하는 사진과 함깨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중 저는 코코퍼프를 먹고싶어서 계획에 넣었습니다.
주의사항은 명심해야 합니다.
* 바닷가, 공원에서의 음주는 불법
* 만21세, 우리나라 나이로 22세생일이 지나야만 마실수 있다.
* 신분증이 없으면 성인이라도 주류 구매가 불가능하다.
* 자정부터 오전6시까지는 24시간 문을 여는 수퍼마켓일리라도 술은 팔지 않는다.
/// 과일은 대부분 ABC마트에서 낱개로 살 수 있지만 가격은 비싼 편, 좀 더 저렴하게 과일을 구입하고 싶다면 돈키호테, 코스틀를 추천한다. 한 바퀴 돌아보면 세일 중인 과일이 많이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야외시장인 파머스 마켓도 추천한다. ///
여행을 가면 그나라 우리나라에 없는 특색있고 맛있는 과일을 사먹는 것은 좋은 여행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아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사는것은 더 큰 행복을 얻을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와이는 바다 액티비티는 유명한 것중 하나입니다.
스토클링, 서핑, 부기보딩, 카야킹, 스쿠버다이빙, 해양 스포츠 패키지, 바다 낚시, 카이트서핑
그중 저는 스킨스쿠버에 관심을 많이 있기에 흥미가 있습니다. "밤이라 더 짜릿한 야간 다이빙" 섬마다 스토클링 포인트로 알려진 바다는 대부분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은 빅아일랜드 코나의 만타 야간 다이빙 밤에 플랑크톤을 먹으러 오는 만타도, 불을 비추는 다이버들의 모습도 모두 환상적인 바닷속 모습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만타 스노클링 & 다이빙 Manta Snokeling & Diving
2m 길이의 거대한 만타를 볼수 있는 코나만의 특별한 바다 체험 어두운 밤 불빛에 몰려온 플랑크톤으로 만타 가오리를 유인해 사람을 해치지 않는 순한 가오리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투어입니다.
스노클링 $105, 다이빙 $125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는 1인으로써 이 책이 여행에서 어떤 점을 참고할수 있을까 생각하고 책을 봤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너무 좋다" 입니다. 카페나 블로그에서 얻을수 있는 정보는 그 여행객의 입자에서 보는 작은 시각으로만 파악할수 있는데 이 책으로 하와이를 보는것은 넓은 곳을 광범위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에 내가 선택할수 있는 많은 자유도를 가질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단, 결정장애가 있어서 자기 일정을 처음 계획하는 분들은 어려움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작가 블로그 / 양인선 / http://everything91.blog.me / 한량이의 배낭 메고 지구정복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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