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행복하기로 선택했다

안녕하세요. 커피와 같이 책을읽기 좋은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오늘 진한 커피내음이 아닌 달달한 커피같은 책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나는 행복하기로 선택했다" 입니다. 인생2막을 살아가리고 정한 작가의 생각을 자기만의 언어로 풀어가는 마음가짐에 대한 책입니다.

"포기하고 싶더라도 끝까지 내 편이 되어주세요 길이 끝나는 곳에 또 다른 길이 시작됩니다"

저는 이 문구를 보면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모든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는것을 알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끝을 두려워하고 싫어하면서 새로운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입학과 졸업, 결혼과 이혼, 신입사원과 퇴직등등 우리의 모든것은 시작과 끝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또 다른 길이 시작됩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이 문구를 흘릴수도 있지만 요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는 저에게는 다시 생각하게 되는 문구입니다.

*** 작가님이 선물로 주신 상품과 같이 찰칵 ***

책은 작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희망과 꿈을 가지면서 "괜찬아, 잘하고 있어, 이대로도 괜찮아, 난 정말 소중해" 를 외치면서 현재의 행복을 선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책 중간중간 격언, 명언을 표시해서, 쉬어가는 생각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멋진사진을 중간중간 삽입해서 지루해질수 있는 책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요약: 새로운 시작, 도전등 인생2막을 시작하는 우리들에게 용기를 가질수 있도록 응원하는 책.

작가님의 생각을 같이 걸어가면, 생각을 공감하면서 마음의 안정과 꿈을 가질수 있는 희망의 메세지를 만날수 있다.

독서: 책을 한번에 읽으려고 하지 말아라, 커피맛을 음미하듯 한 chapter씩 조금씩 읽어가면서 맛을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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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