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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미션파서블 당신을 구출할 진짜 미국영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 기운이 많이 느껴지는 따뜻한 오후입니다. 내가 영어를 잘할수 있는 방법에 고민이 있어 읽은 책 그리고 책 표지가 자극적인 "미션파서블 당신을 구출할 진짜 미국 영어"에 대해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은 영어표현중 많이 사용하는 120개 표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현지영어 입니다. 단 고급지고 고양있는 언어는 아니라는 말이게죠 ㅋㅋ

목차를 보면 120개 상황을 표현하고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부터 찾아서 볼수 있게 쉽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어느 부분이 필요할까요?

여러분은 "나 목이 쉬었어"를 영어도 어떻게 말할수 있나요? 곰곰이 생각해봐도 생각이 안되는 것입니다. 쉬었다는 단어에 너무나 집중을하게 되어서 맥락이라는 것과 의미전달이라는 것에서 뭔가 놓치고 있네요.

I'm losing my voice.

뭔가 간단하면서 의미가 전달된다. 영어가 이렇게 쉬운거였나?

hoarse이런 단어도 있지만 알고 있는 단어를 조합해서 의미가 전달되게 하면 되는건데.

영어를 너무 어렵게 접근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반성하게 된다.

추천독자: 영어를 재미나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

요약: 이 책은 영어공부 입문서로 사용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상황을 선정해서 설명하고 있기에 어느정도 영어지식이 있는 분들이 책을 읽어야 이해가 된다.

작가: June Sweeney

블로그:  blog.naver.com/eddy0924

MP3 다운로드 : www.bilingualpub.com, blog.naver.com/nick0413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