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정은길이 쓴 "나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 책 리뷰입니다.
요즘은 네이버 오디어클립에서 방송하는 "정은길의 돈.말.글"에서 "돈말글"에 대한 책 이야기를 정은길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듣고 있어서, 작가님이 쓰신 어떤책일까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작가님이 생각하는 "인생"에 대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나 자신에 잘해주어야 한다는 생각 왜 그런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작가님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쓴 글입니다.
책은 인생을 계절로 모티브로 봄,여름,가을,겨울로 만들어서 큰 제목으로 책을 이끌고 있습니다. 봄에 새싹이 나오듯, 여름에 풋풋하게 커가듯, 가을에 성과를 맺듯, 겨울에 마무리 되듯.
아직 삶이 마무리 되어 죽을날이 얼마남지 않은 작가가 아닌 인생의 중간에 있는 작가님이 마무리를 쓰시는 것이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독자들이 차분하게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봄, 미숙해서 아름다운_서툴러도 괜찮다
여름, 뜨거워서 아름다운_마음만 앞서도 괜찮아
가을, 성숙해서 아름다운_원가를 이루지 않아도 괜찮아
겨울, 차분해서 아름다운_다음 계절을 기약해도 괜찬아
"조언이나 격려를 타인에게 기대하지 말고 내가 나에게 해준다면 불필요한 곳에 마음을 쓰는 일은 한결 줄어들 것이다. 누군가 인정한다고 해서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나는 그냥 나다. 일단 나는 나부터 챙겨야 한다. 그래야 내가 맞이할 결과에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된수 있다."
인생의 주인공는 누구일까요? 관객이 있든 없든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연극을 못해도 관객이 없다고 하더라도 변화가 없는 주인공입니다. 이점은 잊지 않는다면 나에게 잘해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열매를 딴 것은 그만한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성공하거나 잘된다면 시기, 질투, 부러움을 가질수 있습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일수 있다는 마음이 들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하지만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사람은 성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기에 결과가 있는것이라고 인정해야 합니다. 저도 이런 생각에 적극 동참합니다.
독자 : 인생이 외롭고 힘들고 허무해서 우울한 사람, 이 책을 읽어서 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찾을수 있다.
간닥요약 : 제목그대로, 인생의 주인공은 나 나를 사랑하자.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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