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모집에서 처음으로 받은 책입니다. 주말에 책을읽을 것을 찾다가 우연하게 신청했는데 선정되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서평단에 선정되면 독후감같은 리뷰를 제출해야 합니다, 옛날부터 숙제를 밀리면 먼가 찜찜했기에 이번에도 책을 중간까지 읽고 리뷰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뭔가 부족해도 이해부탁드린다는 말씀.
저는 미국소설 및 영화에 익숙한 사람으로 스토리전개, 구성등이 미묘하게 다른 독일소설은 처음입니다. 이 노아 소설은 제바스티안 피체크라는 독일 작가가 집필한 환경 스릴러 소설입니다.
소설제목에서 노아의 방주 느낌이 났는데 소설속 이야기도 어느정도 이미지가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의도적인 제목선정과 작명으로 생각됩니다. 세상을 구하는 영웅 이야기 일까요?
한줄 요약하자면 환경, 경제문제, 전염병, 살인, 전재, 간강등 세계에서 발생하는 큰 일들이 모두 의도적인 계획이라는 설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주인공 이야기. 세계인구를 조절하려는 나쁜조직 Room 17에 맞써 싸우는 007를 보는듯 하다.
소설책은 소설로 읽는것이 저의 원칙이지만, 우리주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지속가능한 발전이 되도록 변화하고 모두 공생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은 한번 생각해볼만한 문제로 생각됩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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