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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펌,금융위기와 로보어드바이제 AIM에임

AIM TEAM
안녕하세요 AIMer 여러분,
연일 글로벌 증시 조정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국면 변화에 흔들림 없는 투자'를 위해 만들어진 AIM의 알고리즘 에스더의 시각이 그만큼 더 중요해지는 때입니다.
현재 글로벌 경기는 여전히 건강한 성장 국면에 있습니다. 세계 GDP 성장률은 2017년 3.6%로 높아졌고, 2018년은
3.7%이상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절대 고용에 가까운 4% 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이렇게 성장세가 견조하니 '미국 정부가 경기과열을 우려해 생각보다 빨리 통화정책에 변화를 가동할 수 있다'는
시각이 일부 조정으로 이어진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사이클은 7~10년을 주기로 반복됩니다. 에스더의 시각에 따르면, 전체 사이클의 1/4에 해당하는
성장국면이 끝 지점에 다다른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Late Cycle로의 진입을 준비해야 하는 때입니다.
즉, 뚜렷한 방향성의 상승장이 이어지는 작년과는 달리 변동성이 높아지기에 국면 변화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So What? 나의 AIM 포트폴리오에는 어떤 변화를 기대하면 될까?
2018. 2. 7. 오후 12:14, AIM Team <support@getaim.co> 작성:
앞으로도 에임과 함께 긴 호흡의 경기사이클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이 늘어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AIM팀 드림
에스더가 본격적인 국면 변화를 감지하면, 주식자산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에 한해 채권/현금 등 안전자산을
최대 25%까지 높이는 큰 틀의 포트폴리오 자산 재배분 (리밸런싱)을 제안합니다.
~2개월 주기로 미세조정 차원의 리밸런싱이 제안될 수 있습니다. 자산 가치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장에서는
"수익실현과 저가매수"를 균형있게 실현하는 포트폴리오 미세조정이 중요해집니다. 반면 작년 한 해는, 현금을
제외한 모든 자산의 가격이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오르는 상황이라 리밸런싱의 효용이 제한적이었습니다.
(특히 미세조정 시 발생하는 각종 매매수수료나 세금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올 한 해 포트폴리오의 기대 수익은 위험 수용도에 따라 5%~10% 초반의 '보다 일반적인 수준'으로 조정이
필요합니다. 작년 한 해동안 AIMer들이 경험한 9%~21% 연수익 및 1.9%의 최대 하락폭은 글로벌 top
헤지펀드에서도 찾기 힘든 예외적으로 훌륭한 성과였습니다.
 
미국 금리 상승으로 인한 달러 가치 상승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추후에는 원화 기준 수익률이 달러 기준
수익률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즉, 환차익을 기대하면 달러 매수 및 달러 기반 투자가 유리한 시점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