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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월성 1호 원자력 발전

2015.2.26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회의를 열어 설계사용 30년이 끝나 가동을 멈췄던 경북 월성1호의 계속운전 승인이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공약으로 다시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월성1호기 신고리 5,6호기의 문제가 탈원전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계속운전의 승인으로 월성 1호 원자력발전은 2022년까지 발전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등이 취소를 요청하고 있는등 많은 잡음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원자력발전소이기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0년대 우리나라 초기 원자력발전소로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계속운전 심사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것으로 알려줘 있습니다. 개선사업으로 5천600억원을 사용했으면 새 발전소하고 동일한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발생하네요.

계속운전후 정기검사를 받으니 현재 운전하고 있는 발전소하고 동일한것으로 생각됩니다.

계속운전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탈원전으로 인해 멈추는 원자력 발전소가 10년이내 8호기가 됩니다. 1980년대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이끌던 시대의 발전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2030년까지 가면 가동을 멈추는 원자력발전소는 12호기로 늘어납니다. 현재 운전하고 있는 발전소의 절반이 문을 닫는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운전되고 있는 발전소는 26개 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문 닫은 고리1호기를 제외하면 25호기)

원자력 발전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잘 이루어져서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공론화 위원회가 합의를 도출하면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월성원자력발전소(月城原子力發電所, 영어: Wolsong Nuclear Power Plant)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및 양북면 봉길리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로,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운영하고 있음

월성1호기는 1973년 캐나다의 가압중수로형인 캔두(CANDU)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건설, 운전 경험 및 경제성에 대한 타당성이 입증되어, 1975년 1월 캐나다의 원자력공사(AECL)가 계약자로 선정되었다.

일괄발주방식 계약에 따라 캐나다 원자력공사가 설계, 기자재, 시공 및 시험 운전 등의 사업 전반에 대한 책임을 지고, 터빈발전기는 영국과 캐나다의 파슨(Parson)사가 공급하였다. 국내에서는 현대, 동아건설이 시공 분야에 참여하였다.

1975년 5월 3일에 월성 현지에서 기초굴착 공사를 착공하여 6년 후인 1983년 4월 22일에 준공, 상업운전을 개시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같은 시기에 비슷한 용량의 경수로(고리 1호기)와 중수로(월성1호기)를 함께 보유하게 되었다.

시설 용량이 70만kW급인 월성2·3·4호기는 경수로원전의 보완호형으로서, 1990년대 후반기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가압중수로형 원전기술 자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엔지니어링 및 설계 업무를 캐나다원자력공사와 공동 수행하여 기술습득을 극대화하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압중수형 원자로를 사용하는 유일한 원자력 발전소이다. 2015년 현재 6기의 상업용 원자로가 가동 중이며, 발전소 인근에는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가 건설되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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