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quis

우리아이 플래뮤 포트폴리오 입니다.

오늘은 인체의 동세를 자연스럽게 그리기 위한 연습의 일환으로 다양한 크로키 작품을 감상하고 친구들과 돌아가며 포즈를 취하고, 5분동안 빠르게 크로키 해보는 연습을 많이 했답니다. 천천히 그릴 때보다 대충 그릴 수 밖에 없지만, 그 만큼 다양한 동세들을 익숙하게 그려보는 연습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아이는 첫 수업이어서 쑥스러움도 많고, 그림도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었어요. 그림 그릴 때, 대담하진 않지만 감각이 있어서 섬세하게 그림을 그려내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요. 관찰하려고 노력하면서 한장 한장 사람을 그리는 것이 점점 익숙해져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