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송도 호텔 이용 후기입니다.
SPG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쉐라톤 송도를 일반실 디럭스 트윈 10,000 마일리지 사용했습니다.
원하는 날짜에 마일리지로 이용가능한 방이 없을수 있으니 사전예약 및 확인은 필수.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호텔방입니다. 볕이 잘들어와서 커텐을 치고 사진을 찍었네요. 창문밖을 보면 송도호수공원이 보입니다.)
체크인 오후 3시. 단, 전체적인 예약상태에 따라 early check in이 가능합니다. 객실서비스 데스크로 문의해도 주말 같은경우는 확답을 잘 안해줍니다. 즉 일찍가서 early check in가능하냐고 문의하면 그때그때 알려주네요. early check in 하면 1시경 check in 가능!!!
체크아웃 오후 12시. 단, 그날 예약상태에 따라 late check out이 가능합니다. 4시 까지 late ckeck out 확인을 받아서 이용했네요.
safety guard 이용가능.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질수 있는 아기들을 위해서 이용가능합니다. 무료, 단 체크인시 요청하면 safety guard 가 부족하여 이용이 불가능할수 있습니다. 이에,사전 예약시 이야기 하는것이 좋습니다.
(제가 이용한 방을 화장실 생각보다 화장실이 많이 중요합니다. 아이들 물놀이 공간으로 변하기 때문이죠.)
호텔에는 치약,칫솔이 없습니다. 투숙시 필수준비물중 하나 입니다.
쉐라톤 디큐브씨티 비교평
1. 쉐라톤 송도가 호텔 느낌이 납니다. 로비 및 프론트 크기가 송도가 더커서 이런 느낌을 받은것 같네요.
2. 객실은 동일합니다. 별 차이 없습니다.
3. 디큐브가 식사비용이 조금 더 비쌉니다. 도심 한가운데라서 그런가? 음식은 비슷비슷 합니다.
4. 수영장은 송도가 더 크네요. 단 유아전용 낮은 높이의 풀은 없습니다.
5. 도심의 접근성은 없습니다 주위에 공원이 있는것이 다네요.
(심플한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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