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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문 / Seven Words To Live By (for your beautiful life) By John W. Gardner

영어명문 / Seven Words To Live By (for your beautiful life) By John W. Gardner

 

Seven Words To Live By (for your beautiful life)

By John W. Gardner

 

Suppose that you could offer one word of advice to a young person living in the year 2,000. One word! What would it be?

21세기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단 하나의 단어를 충고해줄 수 있다면 무엇이 될까요? 그 단어는 단 하나의 단어여야 합니다.


Over the past few years I have been asking this question of many friends, and the answers have been remarkably consistent. Three words are almost universally at the top of the list.

지난 몇 년간 많은 친구들에게 물었을 때 그들의 대답은 놀라운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그들이 알려준 단어 중에 3개가 공통적으로 상위권에 오른 것 입니다.


The most frequently mentioned word is "Live" It is a sound choice for the First Maxim. If you have in mind Schweitzer's "reverence for life," and a biologist's sense of the complexity and wonder of the life process, you will understand the breadth and depth of the word.

가장 흔하게 언급된 단어는 “Live” 인데 이는 첫 번째 Maxim으로 아주 바람직한 결과 같습니다. "reverence for life," (삶을 경배하라)라는 Schweitzer의 격언을 마음속에 담아두었고 생물학자의 고도의 삶에 대한 생각과 살아간다는 것의 경외심이 있다면 이단어가 얼마나 생기 넘치고 깊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In Thornton Wilder's play, Our Town,, a young woman dies and discovers that she has the opportunity to live one day of her life over again. She chooses her twelfth birthday. When the day begins, her first reaction is an intense desire to savor every moment. "I can't look at everything hard enough," she says. Then, to her sorrow, she sees that the members of her family are not experiencing life with any intensity. In desperation she says to her mother, "Let's look at one another!" And later: "Oh. Earth, you're too wonderful for any human beings to realize you! Do any human beings ever realize life while they live it?"

Thornton Wilder의 극중에 한 여자가 죽고 자신의 지나온 일생에서 하루를 다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녀는 그 하나뿐인 기회를 12th 생일로 고르고 生日이 시작됩니다. 그녀는 모든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보여주면서 슬픔에 잠겨“나는 모든걸 충분하게 볼 수는 없겠지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가족들이 지금의 그녀처럼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 상황을 보면서 절망감에 빠져 어머니에게 “Let’s look at one another!” (눈을 뜨세요!), “자연아 너의 놀라운 경이로움이 몇몇 사람에게만 전해지고 있구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이런 깨달음을 얻기는 쉽지 않겠지.”


Most people waste life. The First Maxim says, "Live, be aware, experience, grow."

많은 사람들이 삶을 낭비한다는 첫 번째 Maxim은 "Live, be aware, experience, grow." (살아라, 살아서 깨닫고 경험을 통해 성장하라) 입니다.


The second one-word maxim mentioned by almost everyone is "Love." People attach many different meanings to the word, and the Second Maxim means all kinds of love―fraternal, sexual, religious, humanistic. But it means above all the capacity to break through the barriers that cut one off from others and from values beyond the claims of self―to give and receive, to commit oneself, not childishly but in mature escape from the prison of self-absorption. It can happen at 18 or 80.

두 번째 한 단어로 된 Maxim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Love”라고 의견을 모읍니다. 사람들은 “Love”에 저마다의 의미를 부여하는데 그 의미는 형제간의 우애, 성적인 사랑, 종교, 인류애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Love” 는 다른 모든 것들에 앞서 포용력을 의미하는데 이는 가치 있는 것들과 그 외의 것들로부터 스스로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부수고 끊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스로 사랑을 주고 받으며 스스로 아이처럼 굴지 않고 스스로를 다지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18세 혹은 고희의 나이에도 일어날 수 있는 시기 예측이 어려운 일입니다.

 


The Third Maxim is "Learn". We're brought up to think that learning is a "duty", and all too often school convinces us that it is a very dull duty. To clear your mind of such nonsense, watch a baby learning to walk. He tries, fails, tries again, improves, bumps his nose, cries, laughs and keeps on. He isn't being dutiful. He's simply doing what he was designed to do ―learn.

3th Maxim은 “Learn”인데 우리는 배움을 “일종의 의무다”라고 떠올리게 되고 학교는 이것을 매우 지루하고 어리석은 의무라는 것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는 장면을 떠올려보세요. He tries, fails, tries again, improves, bumps his nose, cries, laughs and keeps on. 아이가 우둔하기 때문에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모습입니다.


Many people who suggested the Third Maxim were also saying: Learn who you are, learn to be at peace with yourself, learn the effect you have on others, open your mind to new experience. Learn! It's fun. It hurts. It changes us. And it keeps us "alive". When Oliver Wendell Holmes, Jr.―one of the great Supreme Court justice―was 92, a friend came upon him reading in his library and asked, "What are you doing?" Justice Holmes smiled and said, "Improving my mind."

많은 사람들이 3번째로 꼽는 Maxim에 다음의 내용을 첨언합니다.


Learn who you are, 당신이 누구건 간에

learn to be at peace with yourself, 이것을 통해 스스로 평온할 수 있게 힘쓰라

learn the effect you have on others, 그러면 다방면의 긍정적인 효과를 느끼게 되고

open your mind to new experience. 새로운 경험에 눈뜨게 될 것이다.

Learn! It's fun. It hurts. It changes us. And it keeps us "alive".

배움이란 즐겁고 가끔은 고통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우리를 변화시키며 진정한 삶을 누리게 해준다.

두말할 나위 없는 최고의 판사 Oliver Wendell Holmes, Jr는 92세의 어느 날 그가 서재에서 책을 읽고 있을 때 친구가 방문하여 “우리 나이에 뭐 하는 겐가”라고 묻자.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Improving my mind” (지성을 깨우는 중이네)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Live. Love. Learn. Any reader who checks with friends will find considerable agreement on these words. But ask for another choice and you will make a curious discovery: though most people arrive at the same first three maxims, agreement breaks down completely on the fourth. A devout young friend of mine says, "Believe!" A scientist says, "Seek!" A distinguished physician says, "Produce!" I found no consensus.

Live, Love, Learn 독자들 중 일부는 이 단어들을 확인하며 상당한 교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다른 단어가 더 추가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지적인 호기심이 일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많은 사람들이 첫 번째 Maxim에 쉽게 도달하게 되지만 네 번째 Maxim추천에 이르게 되면 상당한 이견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강한 청년은 “Believe” 학자는 “Seek”(탐구하라) 유명한 내과의사는 “Produce”(출산하라 –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 등으로 다양해서 합치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Then a couple of years ago I was scheduled to deliver an after-dinner speech to the American Philosophical Society, one of the most distinguished scholarly groups in the nation. I decided to put the question to the members and their wives. Where would one find a group of men and women better fitted to assist in the search?

몇 해 전 미국 철학 공동체에 초청되어 만찬연설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이 단체는 미국 내에서도 알아주는 최고의 학회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석하는 귀빈 내외를 상대로 화두를 던져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이 단체에서 지금까지 해온 연구 조사에 더 잘 어울리는 단어를 보여줄까요?


The most popular choice of this group was "Think", although some of them preferred variations such as "Understand" or "Know", The next choice was "Give", and related words such as "Help", Serve" and "Share". Then came "Laugh", along with "Smile", "Play" and "Enjoy".

그들의 가장 보편적인 선택은 “Think” 였고 여기에는 Think와 유사한 “Understand”, “Know” 등이 일부 의견으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Think” 다음으로 지지를 받았던 선택은 “Give”이고 관련된 답변 항목으로는 “Help”, “Serve”, “Share”가 있었습니다. “Give”를 바짝 쫓았던 선택은 “Laugh”, “Smile”, “Play and Enjoy”같은 단어였습니다.


Many people have asked what my own preference for the Fourth Maxim would be. My choice is "Try". It's a homely word, and "Aspire", meaning "to try for something better", might seem more adequate. But it's hard to know that what you are striving for6) will actually turn out to be better. I'll stay with "Try."

많은 사람들은 그러면 저의 네 번째 선택은 무엇이 되겠냐고 물어옵니다. 우선 저는 “Try”를 꼽는데 이 단어는 참 조촐한 단어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Aspire”(열망하라) 이 두 단어를 꼽는 이유는 “보다 나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힘쓰자” 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나는 언제나 노력할 것입니다.


Live, love, learn, think, give, laugh, try. Can you pack better advice into seven words?

독자 여러분 여기 일곱 단어에 더 좋은 충고의 한마디를 넣어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