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갑자기 "피사의 사탑"을 아느냐고 물어봅니다. 어디에 있는지, 왜 기울어져 있는지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을 뽐내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세계여행, 도시이야기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유치원에서 가르쳐주는 교육과정에 따라 책을 알려주고 보여주는것이 아이들에게 더 유용한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이럴때 적절한 한, 염소 피터와 함께 떠나는 이야기, "진짜 여행보다 재미있는 세계 도시 여행"에 대한 책입니다.
세계도시여행은 각 나라의 수도만 이야기하고 있는 책은 아닙니다. 유명하고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도시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것이 책의 장점입니다. 캘리포니아 할리우드같이 영화로 유명한 도시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과 같이 읽기 너무나 좋은 세계도시여행 책, 아이와 같이 세계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진짜 여행보다 재미있는, 세계도시 여행, 크레용하우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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