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있습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아이들의 엉뚱한 이야기를 써내려간 책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을 포스팅합니다. 우리 일상에 대한 날씨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수 있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그 원리를 알고 이해하기 보다는 자연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가혹 우리는 우리생각되로 어떤일이 됐으면 합니다.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말도 안되는 일이기에 우리는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이라는 말을 합니다. 주인공 서율이가 생각하고 말하면 그것이 현실이 되는 이야기 그리고 거기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 과연 서율이 에게는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요즘 들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상 기후 현상에 대해 아이들이 하는 장난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일상과 판타지가 섞여 있는 이야기로 평범한 일상속에서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만든 책입니다.
그림체는 친근하게 그려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읽으면서 책 내용이 너무 어렵지 않고 그냥 무난하게 일어내려갈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이야기와 변덕스러움 기후변화에 대한 생각으로 나가기에는 아이들의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엘리뇨 현상등 이상기후에 대한 이해는 정상인 날씨가 어떻게 발생하고 무엇인지 안 다음에 가능한 판단으로 생각됩니다.
#나를위한우르릉쾅쾅, #임고을, #이지은, #해와나무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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