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서평] 시작의 기술 by 개리비숍

나른한 주말 오후, 할것이 없어서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있거나 잠만 잘때 우리는 무기력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계속되는 실패로인해 새로운 것은 시작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우리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가요? 시작 혹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엔진이 멈친 우리를 부활하게 해줄 책이 있습니다.

개리 비숍이 쓴 "시작의 기술"입니다. 아마존에서 45주 베스트를 한 멋진 책입니다. 걱정만 하는 게으른 사람들에게 일어나고 시작하라고 말해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7가지 무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할수 있고 쉽게 따라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1. 나는 의지가 있어

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3. 나는 할 수 있어

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책에서는 시작의 기술 7가지 무기를 말과 생각의 힘을 알려주고 그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할수있다 할수있다 라고 되뇌이면 할수있는 가능성이 높아질수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성공은 절대로 확실하지 않다. 여러분이 아무리 똑똑하고 열심히 일해도 보장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은 구제불능으로 약물에 의존하고 있다. 그게 당신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조차 깨닫지 못한다. 괴롭도록 당신이 갈망하는 그것, 그 갈망의 대상은 바로 '예측'이다. page 111

우리는 불확실성을 회피하고 확실한것을 찾고자 하는 경향이 있기에, 예측을 하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내일 지수는 오르고 내릴 확율이 반반이듯 어떤 방법으로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측에 대해 강박관념을 가질필요가 없습니다. 일희일비에 우리는 희노애락할 필요없다고 합니다. 이런 속담과 격언이 많이 있든 에측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공, 실패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않하면 성공도 없고 실패도 없기에 우리는 시작을 하는것이 중요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불 밖으로 털고 나가 아무거나 시작하는것은 어떠한가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 우리 인생은 계속 지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을 망치는 행동은 그만하고 멋진 인생을 찾아 앞으로 나가갑시다

 

#시작의기술, #개리비숍, #이지연, #웅진지식하우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