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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처음 만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 by 토니 양

비가 조금씩 내리는 오늘 강원도는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4월 어느날, 따듯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에 엉뚱한 날씨입니다. 날씨는 어떤 신의 심술에 오락가락할까요? 과거 그리스 사람들은 이해할수 없는 일들에 대해 생각하다가 올림포스 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서 설명했습니다.  신비한 신화를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쓴 " 처음 만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은 그리스 올림포스의 모든 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신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관련된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짦은 시간에 집중해서 읽을 수 있도록 2~3페이지 양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하지만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알수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 읽기 시작할수 있는 책입니다. 적절한 글밥과 지루하지 않도록 재미있는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 아이들이 호기심이 떨어지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리스 신화가 어떤것인지 정확하게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처음만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는 적절한 선택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만화로 된 책이 많아서 어떻게 책을 변경해야 하나 생각했는데 과도기적인 책으로 적절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양한 신들에게서 인간적인 모습을 볼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생각할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들은 이책으로부터 알아가는 시작이 될것 같아서 다음책이 기대됩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