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화상 연고

극성인 둘째녀석이 장난치다가 실리콘 건의 뜨거운 부분을 손가락으로 잡아서 물집이 잡혔습니다. 뜨겁고 너무 아파서인지 다친 손가락을 안 보여줘서 얼마나 다쳤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응급 처치로 열을 빼야하는것오르 생각해서 얼음으로 상처부위를 문질러 줬습니다.

어린이 화상연고가 특별한것이 없어서, 집에있는 비판텐을 발라줬습니다.

다음날 아침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하루 더 지나니 물집잡힌 부분이 더욱 선명하게 보여집니다.

일요일에 아동병원을 갔습니다. 소독해주고, 패치붙여주고 피부과 가라고 합니다. 월요일에 다시 피부과를 가니, 소독해주고 ,패치 붙여주고 조심하라고 합니다.

화상이 크게 당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