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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기계발,능률100배손정의활기찬업무력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찾아오는 시기 서점에는 자기개발 서적이 하나둘 눈에 뜨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개구기가 겨울잠에서 나오는것과 같이 추운겨울 움추린 몸을 일으켜 뭔가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할 책은 "능률 100배 손정의 활기찬 업무력"입니다. 회사가기 싫은 직장인, 뭔가 모르는 어리버리 직장인들의 위한 선배의 조언을 담은 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회사에 들어가서 좋은 멘토를 만나서 인생의 선배를 만나는것은 그 사람의 인복이겠지만 요즘같이 험난하고 어려운 시기의 진전성있는 선배를 만나기는 그리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좋은 책을 읽어가는것은 현대인의 필수인것 같습니다.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무의 시작, 업무력 그리고 성장하는 직장인으로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행복하게 다니고 성공할수 있는지에 대한 선배의 조언입니다.

지금은 주 52시간 법령으로 과거 직장인들보다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저도 2년 전만에도 회사에서 12시간 근무하는 것은 기본으로 일한 경험을 생각하면 회사에서 지내는시간이 집에서 지내는 시간보다 더 많은 것을 생각했을때 회사에서 행복을 찾아서 즐겁게 일하는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이런 생각은 회사에 종속될수 있는 어두운면을 가지고 있기에 회사와 나 그리고 가족을 구분할수 있는 균형있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책은 회사생활의 전반적이고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고있는것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직업군이 영업,구매,원가,설계등 다양한 분야가 존재하는데 책에서 이야기하는것은 직장인이라는 큰틀에서 이야기하기 때문에 직업군별 나타나는 차이점에 대한 세심한 접근이 부족한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책에서 언급한 내용들만 따른다면 직장인의 모범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회사에서 생각하는 인재상이 되지 않을까요?

책에서는 챕터를 넘어갈때 마다 관계된 일러스트를 삽입함으로써 지루해질수 있는 책의 내용을 재미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 이라기에는 이제 시간이 지난 저로써 아직도 생각하고 작가의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책 읽기" 틈날때마다 읽기 바란다는 말은 내 스스로에게 하는 말과 동일합니다. 세상은 넓고 다양성이 존재하기 제가 모든것을 경험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책을 읽어서 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멋진 세상을 경험하고 더 나은 나의 모습의 만들어가는것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약: 사회생활을 처음시작하는 직장인의 필독서로 회사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침서

# 자기계발 # 능률100배손정의활기찬업무력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