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료칸여행 첫날 우리는 후쿠오카에서 오다온천 야마시노부까지 2시간을 달려서 도착했다. 서울에서 강원도가는 고속도로같이 1시간20분을 고속도로 달리고 40분을 시골길을 달려서 도착했다.
일본 네비게이션관 구글네비게이션 두가지를 이용해서 찾아왔는데 두 네이게이션이 알려주는 길이 비슷비슷하고 도착시간도 비슷하다. 중간 중간 알려주는 길이 다른데 왜 다른것인지 잘 모르겠다.
일단 료칸 리셉션에 도착
오래된 일본 주택같은 느낌으로 종업원들이 즐겁게 맞이해준다.
입을 유카타를 고르고 방으로 고고.
방으로 안내받고
방에는 수건, 녹차, 팥떡이 준비되어 있다. 가볍게 먹어주고.
저녁은 6시30분, 아침은 8시30분으로 예약, 예약책자가 책상에 올려져 있다.
종업원에서 어떤 용품을 이용하면 되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밖으로 나가서 어떤 온천을 이용할수 있고 이용시간 및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작은방, 티셋트와 유카타 옷이 준비되어 있다.
신발장에 준비되어 있는 나막신 일명 쪼리
집이 생각보다 크다
방 한구석에는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다.
어메니티, 뭔지 모르겠다. 스킨, 료션, 오일이 있는것 같음
화장실
독채에 붙어있는 온천으로 나가는 문에 옷을 벗을수 있는 바구니가 나란히 있다.
방에 연결되어 있는 개인 온천, 물이 계속 흐르면서 따듯하게 해준다.
바가지와 의자
실내온천. 집에 욕조가 두개다.
코타츠 테이블이 방가운데에 세팅되어 있다. 따듯하다.
이불이 이불장에 준비되어 있고
텔레비젼도 나온다. 채널이 5개만 나오지만 ㅠ.ㅠ
집 주위에는 조경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티 세트, 녹차, 커피가 준비되어 있음
잠옷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비니바도 있지만 추가금액이 발생하기에 이용하지 않음
3월 말, 아직 쌀쌀하기에 유카타 위에 걸치는 옷도 준비되어 있다.
이상 료칸 숙소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 아기자기한 방에 온천을 하기위한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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