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은 면세지역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한국엄마들이 쇼핑을 많이한다고 한다. 그리도 우리도 GPO(괌 프리니엄 아웃렛)을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아침먹고 출발. 우리는 렌트카를 별도로 빌리지 않았기에 그냥 셔틀을 타고 왔다갔다 하기로 했다.
PIC hotel에서 GPO까지 왕복하는 셔틀버스 시간표다. PIC호텔 앞, 셔틀버스 정류장에 게시되어 있는 내용을 사진 찍었다. (2018.10.6)
GPO뿐 아니라 마이크로네시아몰 무료셔틀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GPO만 이용한다.
GPO Guam prelimum outlet 괌 프리니엄 아울렛 30분 둘러보고 완료. 실망만 가득하다. 쇼핑의 고수 혹은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좋은 물건 싸게 구매 가능하겠지만, 쇼핑을 좋아하지 않고, 고수도 아닌 우리들은 매우작은 여주나 파주에 있는 아울렛보다 작은 매장수와 제품에 실망만 하고 돌아선다. 실망이다.
시간이 애매해서 척크치즈에서 시간을 보낸다. ㅋㅋ
10달러주면 오락을 할수 있는 도전으로 변경해준다. 10달러에 30개 대략 개당 333원 한게임 비용이다.
어떤 게임을 하면 쿠폰이 나오는데 이렇게 받은 쿠폰으로 기념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매장 모습 이런 느낌이다. 참 처크치즈에서 T멤버십 혜택이 있다. 10달러 토큰 교환시 동전 30개인데 5개를 추가로 제공해준다.
게임장, 오락실도 있고, 음료 및 피자도 팔도 아이들 생일파티도 하고 이런 장소이다.
골프 체험, 나이스 샷 ㅋㅋ
오후 3시에는 Kid windsurf 교실을 진행하다. 부모랑 같이하는것이 아니고 아이들만 참여하는 수업이다. 초등학교 1학년이 우리 딸 아이 참여를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 한다.
1. 강가가 무슨말을 하는지 전혀 알아듣지를 못한다.
2. 윈드 서핑을 즐기기에는 체형이 너무 작다.
3. 그냥 체험을 한 느낌이다.
PIC호텔 로비에서는 T 갤러리아 백화점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운영시간을 보아라, 저녁 10시 가지 운영된다. 대단한 느낌이다.
오늘저녁은 원주민 쇼 관람, 저녁을 먹고 보는 행사
무용수들하고 아이들이 사진을 찍었다. 쇼가 마무리되고 대략 5~10분간 포토 타임이 있다.
쇼가 마무리 되고 나오는 길에 시헤키 레이져 쇼가 분수대에서 진행된다. ㅋㅋ
괌에 왔으니 괌 맥주를 시음하기위해 ABC마트에서 맥주를 구매했다.
premium quality beer, mango bear 케이마트에서 6개 들이로만 팔고, ABC마트에서는 낱게로 판매하다.
맛 평가
premium quality beer : 하이네갠 맛 맥주 느낌이다.
mango bear : 평가하기 싫다. 맛 없다. 실패
ABC마트 영수증
바나나보트 알로에 젤 : 4.99달러, 한국보다 저렴하다. 태닝오일, 알로에 젤 모두 현지가 저렴하다.
괌 맥주 : 2.37달러, 실패, 비취함
아이 기념티 : 8.99달러, 해외여행에서 기념으로 현지 티셔트를 사주는것은 좋은생각인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조금씩 피곤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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