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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연장

원자력발전 현황 및 정책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전환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비록 전력계획이 미확정되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알수는 없지만 원자력발전을 축소하려는 기조는 최소 이번정부까지는 유지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떤것이 바른방향인지 나중에 명확하게 알수 있겠지만 좋은방향 우리나라가 발전할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영덕천지, 신한울 발전소가 준공계획이었지만, 변경됩니다. 영구정지 기존발전소 설계수명에 따른 발전중지 예상일 입니다. 신규발전소 및 계속운전이 불허된다면 8차수급계획에 따라 원자력발전의 용량이 축소될것으로 생각됩니다. 7차 수급계획대비 급진적으로 변경된것은 정책방향에서 일관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정부의 모습에서 멀어진 모습을 보여줘서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원자력발전 다음으로 석탄발전이 이슈가 되고있는데 이 또..
월성 1호 원자력 발전 2015.2.26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회의를 열어 설계사용 30년이 끝나 가동을 멈췄던 경북 월성1호의 계속운전 승인이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공약으로 다시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월성1호기 신고리 5,6호기의 문제가 탈원전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계속운전의 승인으로 월성 1호 원자력발전은 2022년까지 발전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등이 취소를 요청하고 있는등 많은 잡음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어떤 원자력발전소이기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0년대 우리나라 초기 원자력발전소로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계속운전 심사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것으로 알려줘 있습니다. 개선사업으로 5천600억원을 사용했으면 새 발전소하고 동일한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