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앙브뤼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줄리의 그림자 아이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 책이 있습니다. 줄리의 그림자를 리뷰합니다. 남자아이는 남자답게, 여자아이는 여자답게 키워지고 있는것일까요? 아니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유전자적인 자연스러움이까요?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아이들의 성향이 군중 혹은 또래들과 같이 움직이면서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무리지어서 놀게되는것 같습니다. 책은 성에 대한 양식을 미리정할 필요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요즘 사회에서는 남자아이, 여자아이 스럽게 행동하는것에 대해 규정되어서 행동을 제한하는 부모는 많이 없을것으로 생각되지만, 역할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는 모습을 책을 통해 아이들이 배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책에서 보여지는 그림자는 남자 여자가 없음을 암시한다고 생각합니다. 행동으로 보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