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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

우기가 생각하는 방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것일까요? 우리가 어떤 환경에 처해있을때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게될까? 생각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는 이유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 우리 뇌는 어떤 논리구조를 가지고 있고 방법논을 가지고 있는것일까? 궁금하게 됩니다. 눈으로 확인할수 없고, 아직까지 명확한 방법과 이야기가 없는 이야기를 하고있는 엘리에져 스텐버그의 "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를 리뷰합니다. 촉망받는 젊은 신경과학자가 들려주는 뇌 이야기입니다. 

1. 시작장애인은 꼼속에서 무엇을 보는가?

2. 좀비도 차를 몰고 출퇴근 할 수 있는가?

3. 상상만으로도 운동 실력이 좋아질 수 있는가?

4.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기억할수 있을까?

5. 왜 사람들은 외계인 납치설을 믿는가?

6. 조현병 환자에게 환청이 들리는 이유는?

7. 최면 살인은 가능한가?

8. 다중인력은 똑같은 안경을 공유하지 못한다?

8가지 대 주제를 가지고 작가님이 가지고 있는 뇌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재미있는 과학책이면서 사회, 심리적인 책입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잘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그리 얇은 책은 아닙니다. 또한 쉽게 읽을수 있는 책도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쉽게 술술 읽어내려갈수 없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뇌가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하는지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으로 생각하게됩니다. 쉬운책만 읽는것이아니라 뇌를 살찌울수 있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책입니다. 매일 생각하고 있는 뇌 이기때문에 뇌가 어떤것인지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넘어갈수 있지만 우리 마음과 행동을 지배하고 있는 뇌의 법칙을 알아가는 것이 본능을 이길수 있는 삶을 살수 있는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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