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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신재생 에너지

수소 연료전지
지열
수력과 태양광
원자력

수소 연료전지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생기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홙한다. 전기와 함께 고온의 열도 발생하기 때문에 산업단지처럼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곳에서 수요가 많다. 문제는 비용이다.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분리하는 방법은 경제성이 낮고, 물에서 수소를 분리하는 방법은 전기가 많이 투입된다. 물과 유기물, 화석연료등에서 수소를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기술을 확보하려는 국가 간 경쟁이 뜨겁다.

지열 태양열의 약 47%는 지표면을 통해 지하에 저장된다. 이렇게 태양열을 흡수한 땅속 온도는 지형에 따라 다르지만 지표면 가까운 땅속 온도는 20도 안팎을 유지하기 때문에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다. 땅속 깊은 곳의 고온 지하수는 활용도가 더 높다. 전기를 생산하는 데 추가로 에너지를 투입할 필요가 없고, 24시간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해 분산형 전원은 물론이고 기저 발전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시추 비용이 비싸고 지열 부존 정보가 없어 상용화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수력과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이미 대세로  자리잡은 태양광은 쉽사리  그 자리를 내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다양한 희소 금속을 함유한 화합물 반도체 등 차세대 태양전지가 상용화되면 발전 효율이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수력발전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아시아와 중남미 국기들이 수력발전 설비를 대폭 늘리는 추세여서 우리 회사는 다양한 현지 맞춤형 해외 수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자력 신기후체제 아래 여러 가지 에너지원이 거론되고 있지만, 에너지 공급 안정성과 파워면에서는 원자력발전이 단연 우세다. 또한 원자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석탄발전의 100분의 1밖에 안된다. 이것도 발전소 건설이나 연료 폐기등 기타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원자력발전 단계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우라늄이 석유처럼 몇몇 지역에 집중되지 않고 지구 전역에 고루 매장되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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