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대한민국에서 오래된 호텔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지금 지어지고 있는 이름있는 호텔대비 크기나 규모면에서 차이가 많이나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기자기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지금도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호텔 로비를 보면 그 호텔이 지향하고 있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수있는것 같습니다.
Kloud Beer Station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 입니다. 왜 호텔로비를 별도로 포스팅한 이유입니다. 진짜 10년만에 보는 공중전화 부스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혹은 무심해서 보고도 지나쳤을수도 있지만 왠지 오늘은 왜 이렇게 눈에 들어오는 공중전화 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얼마를 넣어야 공중전화를 사용할수 있는지 아시나요? 저는 딸 아이에게 공중전화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100원을 insert coin했습니다.
테스트 결과 70원이 기본요금으로 사용되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무제한 요금제 등등 핸드폰이 모든사람이 사용하는 시점에서 공중전화의 필요성이 점점 사라지는 지금, 옛 연인을 만난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작성합니다.
소소하지만 두번째 만남, 삼익 피아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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