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섬(+동탄 오산 보양식)

초복 중복 말복에 우리네는 보신탕, 삼계탕, 장어등 속을 따듯하게 하며 튼튼하게 하는 보양식을 찾아서 먹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고 몸에 맞는 음식이 다르기 때문에 음식을 선택하는데 주의가 필요 합니다.
장어, 복숭아는 궁합이 않맞고
보신탕, 마늘은 속궁합이 별로입니다.
느끼함을 줄이기 위해 같이 먹는 생강은 혈액순환을 개선 시키기에 좋은 음식입니다.

오늘은 말복을 맞이하여, 오산 동탄 지역에서 유명한 장어섬을 방문했습니다. kg당 75000원에 장어를 판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어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수는 없지만 두툼한 장어가 노릇노릇하게 익혀지기에 맛집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파무침, 초석잠, 부추무침, 생강채 이런 반찬은 음식의 맛을 올려주는 좋은 음식입니다.

숫불에 익어가는 장어는 점점더 맛있게 익어갑니다. 숫불에 장어가 적절한 높이로 올려져 있어서 타지도 않으면서 맛있게 익어갑니다.

버섯 튀김

물김치는 매콤합니다.

2인에 1kg를 주문하고 공기밥으로 마무리 하면 딱좋은 양으로 생각합니다. 소주나 복분자는 기호식품입니다.

예상비용 두당 4 ~ 5만원
맛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