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 동물원에 서식하고 있는 자이언트 팬더. 이렇게 사람들에게 볼것을 선사합니다.
판다의 특성
판다는 먹이의 99%가 대나무입니다.
다른 곰들과 먹는것이 다르지만, DNA연구를 통해 판다도 곰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곰들의 계보를 보면 다른 곰들보다 먼저 갈라져 나온 특별한 곰입니다.
현재의 판다는 지구에서 약 2백만 년 전부터 살아온 동물로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특징 / from 위키피디아
대왕판다(大王─, 문화어: 참대곰, giant panda, 大熊猫)는 중국 울 지방과 티베트의 고산 자에 서식하는 곰과의 포유동물이다.[2] 자이언트판다, 자이언트를 생략하고 판다라고 하기도 하고 왕판다라고도 한다영어식 발음으로 팬더라고도 불리는데 표준어로 인정되는 표기는 판다이다. 영어권에서 쓰이는 이름인 ‘giant panda’는 애기판다처럼 대나무잎을 먹는 큰 동물이라는 점 때문에 붙여졌다. 중국어에서는 애기판다를 작은 대왕판다라는 뜻의 ‘샤오슝마오(중국어: 小熊猫 ‘소웅묘’[*])’라고 부른다. 큰 덩치, 귀와 눈 주위의 검은 반점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식육목에 속하지만, 식사의 99%는 대나무이다.[3] 가끔, 야생 판다는 다른 식물이나 육류를 섭취하기도 한다.[4][5]
판다는 주로 쓰촨 성 지방의 산간 지방에서 서식하나, 산시 성과 간쑤 성에도 서식한다.[6] 개간, 벌채 등의 인간의 활동으로 서식지가 줄어들게 되었다.
판다는 멸종위기종이었다.[2] 2007년, 중국과 다른 27개의 국가에서 239마리가 사육되고 있다가[7] (야생 판다의 개체 수는 자료마다 다르다. 어떤 곳은 1,590마리[7] 로 추산한 반면, 2006년의 연구로 2,000마리에서 3,000마리에 이를 수도 있다는 결과도 있다.)[8] 또, 개체 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는 보고도 있었다.[9][10] 그러나 IUCN은 등급을 격하할 만큼 충분하지는 않다고 하였으나[1] 2016년 9월 4일 IUCN은 2014년 성체 기준 1864마리로 증가함에 따라 멸종위기종에서 멸종취약종으로 멸종위기등급을 한 단계 격하했다.[11]
세계 야생 동물 기금 협회의 심볼이다. 보통,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은 용이지만, 국제적으로는 판다가 대신한다. 그 예로 베이징 올림픽의 마스코트, 푸와가 있다. 20세기 후반 즈음에는 중국 동전의 도안으로 쓰이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용인에버랜드에서 대왕판다를 사육 중이며, 국내에 사육중인 판다류는 레서판다로 서울대공원에서 사육중에 있다.[1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평양동물원에서 여러 마리가 사육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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