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 읽어보고,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여 예식장, 컨소시엄, 각종모임 등 서양식으로 세팅된 곳을 처음 갔을 때 모르고 가는 것보단 그래도 조금이라도 아는 게 좋지 아니한가 싶어 간단하게 설명 적어놓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미리 2. 의 린넨을 옆으로 살짝 치워두거나, 펴서 무릎위에 걸쳐두어 사용하면 됩니다.
3. 기물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코스의 대략적인 순서는 (1). 에픽타이저, (2). 빵과 스프, (3). 생선요리(있을 경우) (4). 메인요리 (5). 메인요리와 곁들일 샐러드 (같이옴) (6). 디저트, (7). 과일, (8). 커피나 차 / 대략 이 정도 입니다.
4. 기물(실버웨어)의 사용순서는 접시로부터 제일 바깥쪽에 있는 에픽나이프와 에픽포크를 사용하면 되고, 그 다음 ? 스푼, 메인나이프 이런식으로 점점 안쪽으로 이동하면서 사용합니다. 중간에 동그라미 영역으로 5번이라 표시되어 있는 곳엔 샐러드 포크가 있습니다.
그 위엔 빵접시와 버터나이프, 버터가 있고요.
5. 각각 에픽타이저를 다 먹은 후엔 에픽포크와 에픽나이프를 나란히 일자모양( l l ) 으로 접시 위에 올려두면, 서버가 알아서 치워갑니다.
그리고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식사중임을 표시해둘땐 八 이렇게 팔자모양으로 해두면 치워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한꺼번에 담당서버가 다음 코스요리를 내오기전에 미리 다먹고 난 접시들을 치워가는데요.
이때 일괄적으로 치우지만, 드시고 있는 분의 식사페이스를 무시하고, 코스요리를 진행하진 않습니다.
라운드 테이블에 보통 10명씩 앉아있죠? 이 라운드 테이블 3개에 2명이나 3명의 서버가 배정됩니다.
이 세명이서 케어하게 되는데, 알아서 순서에 맞게 착착 코스요리를 준비해주니 다른사람보다 늦게 먹는다고 해서 민폐일 것 전혀 없고, 전혀 신경 쓸 필요도 없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무대와 가장 가까운 1줄이나 2줄까지는 헤드 테이블 이라고 해서 베테랑 중의 베테랑 서버들이나 캡틴, 지배인 등의 케어를 받습니다. 일명 vip 존
6. 처음 자리에 앉았을 때 어떤게 내 물인지 헷갈리죠? 이럴 때 쓰는 말이 좌빵우물 이라고 합니다.
왼쪽에 있는 빵접시가 내것이고, 물은 나의 오른쪽에 있는 게 내 물이죠. 이 부분은 헷갈리기 쉽습니다. 워낙 다닥다닥 붙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그리고 보통 쇼플레이트 오른쪽의 나이프 바로 위에 고블렛(물잔)과 고블렛 위에 와인잔 이렇게 세팅 되어 있습니다.
나이프 위에 물은 내꺼다 라고 인지하면 되고요. 거의 대부분의 레스토랑이나 연회장이 이렇게 세팅하고 있습니다.
나이프 바로 위에 고블렛잔이 있는 것은 와인보다는 물을 가장 먼저 찾게되고, 와인보다 많이 마시기 때문에 내 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배치해둔 것이죠.
7. 물이나 와인이 비어있을 경우 물은 알아서 리필해주고, 와인은 물어봅니다. 안물어보고 따라주는 경우도 있고요.
더 마시기 싫거나 자꾸 물어보는 게 귀찮을 땐 와인잔을 치워달라고 하면 됩니다.
8. 빵은 잼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어떤 종류가 있는지 물어보고 달라고 하면 줍니다.
처음부터 주는 곳들도 있고, 아닌 곳들도 있습니다.
9.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행사나 모임이 있기전에 주최자에게 미리 말해주면, 호텔측에서 알아서 케어해 줍니다.
미리 사전에 정보공유를 하고, 각별히 신경쓰라고 하죠.
10. 커피도 디카페인이나 다른 종류의 커피도 있는지 물어봐서 달라고 할 수도 있고요. 얼마든지 리필 가능 와인은 도중에 준비해둔게 다 떨어질 경우 운좋으면, 다른 종류의 와인을 마셔볼 수도 있습니다. 와인도 리필 가능 빵은 얼마든지 더 달라고 해도 됩니다.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달라는 경우도 꽤 있고요.
메인요리와 같이 나오는 샐러드도 더 달라고 해도 됨. 디저트나 과일의 경우에는 원래 오기로 한 인원보다 적게 올 경우나 좀 남을 경우가 있으니, 리필 가능한지 여부 물어보고 가능하다고 하면 더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과일이나 디저트의 추가 리필은 그닥 추천하진 않습니다. 눈치보일 확률이 높아요. 철면피이신 분은 가능.
11. 연회장에서는 사람이 많아 혼잡하므로 움직일 때나 일어날 때 조심해야 합니다. 먼저 주위를 살핀 후에 움직이세요.
물론 서버들이 알아서 피하겠지만, 예측 못한 경우 부딪혀서 옷에 스테끼 쏘스를 쏟게 될지도 모르니깐요.
세탁이 가능한 경우엔 드라이 크리닝을 맡겨달라고 하면, 보통 특1급 호텔에서는 호텔안에 크리닝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10분도 안되서 매우 빠르게 세탁해서 다시 건네줄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서버의 잘못으로 옷에 스테끼 쏘스가 묻어서 세탁이 불가능한 옷일 경우 변상 해줍니다.
보통 톡급호텔의 경우엔 군말없이 해줘요. 서버 담당직원 50%, 호텔측 50%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니까 미리 호텔측에서 전부 배상해주고, 서버는 호텔측에 50%를 변상하는 것이죠.
근데, 특1급 호텔 중엔 호텔측에서 100% 변상해주고, 서버에겐 그냥 다그치기만 하고, 변상 안해도 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드물긴 하지만...원래 좀 큰 특1급 호텔들이 쪼잔하지 않는 경우 많아요. 예를들면, 호텔 바에서 술값이 10만원 이내일 경우엔 손님이 카드를 안가져왔거나, 한도초과라던지 무슨 사정이 있어서 결제를 못했을 경우 지배인들이 그냥 다음에 와서 결제해주시라고 합니다.
처음 보는 손님한테도 그렇게 해요. 그렇다고 이런 사례가 많지는 않죠. 맥주 500 한잔에 만원이 넘어가는데, 일반 서민이 올리가 있나요...
이런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해주는 거고요. 암튼 그렇습니다.
참고로 제가 특1급 호텔에서 2년 알바 + 2년 인턴을 했고 그 기간동안 깬 것만 치면, 몇백만원어치는 될 것 같은데
한번에 접시 50장 깼을 땐 욕 몇번 먹고, 사유서쓰고 그랬는데 한번도 물어내라 그런적 없었습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여튼 말이 샜는데, 좌빵우물, 포크와 나이프는 가장 바깥쪽부터, 식사가 끝나지 않았을 땐 접시 위에 八자 모양으로 나이프 포크
식사가 끝나면, l l 일자로 두고,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그게 뭐든 음식과 관련된 것은 미리 알리기, 식사는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서
이 정도만 기억하고 있으면, 코스요리가 준비되는 예식장이나 컨소시엄, 각종모임에 처음 갔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어요.
뭣하면, 호텔일일 알바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맨날 저 자리에만 앉아있다가 입장을 바꿔보면 또 색다른 경험이니깐요.
※ 별책부록
와인잔은 기둥을 중심으로 검지 손가락과 중지 손가락 사이에 살짝 걸쳐서 와인잔 바닥을 손가락으로 살짝 잡고서 상대방이 따라주는 와인을 받는 게 예의에 맞고요. 소주잔처럼 두손으로 받는다던가 잔을 드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별로 중요시 하지 않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요.
필요한게 있어서 담당 서버를 부를 땐 가볍게 한쪽 손을 들면, 알아서 옵니다. 여기요. 저기요 라고 말을 해야 서버가 오는 곳은 개판일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자신들의 섹션에서 손님이 손을 들고 있는 걸 못봤다는 것은 그만큼 프로페셔널 하지 못하다는 거겠죠. 또 있다면, 입구에서 시터가 자리 안내를 위해 앞장서면, 남녀 일 경우 여자가 먼저 따라가는 게 맞습니다.
레스토랑에 갔을 때 와인 같은 경우는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대부분 마진이 많이 남는 와인을 추천해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모든 서버가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와인에 대해서는 소신있게 주문하는 게 좋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레스토랑에서 순이익을 가장 많이 뽑을 수 있는 부분이 와인과 디저트 거든요. 정말 서비스나 음식이 마음에 들었고,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와인을 주문하는 것도 나름 팁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쇼 플레이트는 말 그대로 보여주기 위한 접시입니다. 처음 에픽타이저가 오기전에 미리 걷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미리 2. 의 린넨을 옆으로 살짝 치워두거나, 펴서 무릎위에 걸쳐두어 사용하면 됩니다.
3. 기물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코스의 대략적인 순서는 (1). 에픽타이저, (2). 빵과 스프, (3). 생선요리(있을 경우) (4). 메인요리 (5). 메인요리와 곁들일 샐러드 (같이옴) (6). 디저트, (7). 과일, (8). 커피나 차 / 대략 이 정도 입니다.
4. 기물(실버웨어)의 사용순서는 접시로부터 제일 바깥쪽에 있는 에픽나이프와 에픽포크를 사용하면 되고, 그 다음 ? 스푼, 메인나이프 이런식으로 점점 안쪽으로 이동하면서 사용합니다. 중간에 동그라미 영역으로 5번이라 표시되어 있는 곳엔 샐러드 포크가 있습니다.
그 위엔 빵접시와 버터나이프, 버터가 있고요.
5. 각각 에픽타이저를 다 먹은 후엔 에픽포크와 에픽나이프를 나란히 일자모양( l l ) 으로 접시 위에 올려두면, 서버가 알아서 치워갑니다.
그리고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식사중임을 표시해둘땐 八 이렇게 팔자모양으로 해두면 치워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한꺼번에 담당서버가 다음 코스요리를 내오기전에 미리 다먹고 난 접시들을 치워가는데요.
이때 일괄적으로 치우지만, 드시고 있는 분의 식사페이스를 무시하고, 코스요리를 진행하진 않습니다.
라운드 테이블에 보통 10명씩 앉아있죠? 이 라운드 테이블 3개에 2명이나 3명의 서버가 배정됩니다.
이 세명이서 케어하게 되는데, 알아서 순서에 맞게 착착 코스요리를 준비해주니 다른사람보다 늦게 먹는다고 해서 민폐일 것 전혀 없고, 전혀 신경 쓸 필요도 없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무대와 가장 가까운 1줄이나 2줄까지는 헤드 테이블 이라고 해서 베테랑 중의 베테랑 서버들이나 캡틴, 지배인 등의 케어를 받습니다. 일명 vip 존
6. 처음 자리에 앉았을 때 어떤게 내 물인지 헷갈리죠? 이럴 때 쓰는 말이 좌빵우물 이라고 합니다.
왼쪽에 있는 빵접시가 내것이고, 물은 나의 오른쪽에 있는 게 내 물이죠. 이 부분은 헷갈리기 쉽습니다. 워낙 다닥다닥 붙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그리고 보통 쇼플레이트 오른쪽의 나이프 바로 위에 고블렛(물잔)과 고블렛 위에 와인잔 이렇게 세팅 되어 있습니다.
나이프 위에 물은 내꺼다 라고 인지하면 되고요. 거의 대부분의 레스토랑이나 연회장이 이렇게 세팅하고 있습니다.
나이프 바로 위에 고블렛잔이 있는 것은 와인보다는 물을 가장 먼저 찾게되고, 와인보다 많이 마시기 때문에 내 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배치해둔 것이죠.
7. 물이나 와인이 비어있을 경우 물은 알아서 리필해주고, 와인은 물어봅니다. 안물어보고 따라주는 경우도 있고요.
더 마시기 싫거나 자꾸 물어보는 게 귀찮을 땐 와인잔을 치워달라고 하면 됩니다.
8. 빵은 잼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어떤 종류가 있는지 물어보고 달라고 하면 줍니다.
처음부터 주는 곳들도 있고, 아닌 곳들도 있습니다.
9.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행사나 모임이 있기전에 주최자에게 미리 말해주면, 호텔측에서 알아서 케어해 줍니다.
미리 사전에 정보공유를 하고, 각별히 신경쓰라고 하죠.
10. 커피도 디카페인이나 다른 종류의 커피도 있는지 물어봐서 달라고 할 수도 있고요. 얼마든지 리필 가능 와인은 도중에 준비해둔게 다 떨어질 경우 운좋으면, 다른 종류의 와인을 마셔볼 수도 있습니다. 와인도 리필 가능 빵은 얼마든지 더 달라고 해도 됩니다.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달라는 경우도 꽤 있고요.
메인요리와 같이 나오는 샐러드도 더 달라고 해도 됨. 디저트나 과일의 경우에는 원래 오기로 한 인원보다 적게 올 경우나 좀 남을 경우가 있으니, 리필 가능한지 여부 물어보고 가능하다고 하면 더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과일이나 디저트의 추가 리필은 그닥 추천하진 않습니다. 눈치보일 확률이 높아요. 철면피이신 분은 가능.
11. 연회장에서는 사람이 많아 혼잡하므로 움직일 때나 일어날 때 조심해야 합니다. 먼저 주위를 살핀 후에 움직이세요.
물론 서버들이 알아서 피하겠지만, 예측 못한 경우 부딪혀서 옷에 스테끼 쏘스를 쏟게 될지도 모르니깐요.
세탁이 가능한 경우엔 드라이 크리닝을 맡겨달라고 하면, 보통 특1급 호텔에서는 호텔안에 크리닝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10분도 안되서 매우 빠르게 세탁해서 다시 건네줄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서버의 잘못으로 옷에 스테끼 쏘스가 묻어서 세탁이 불가능한 옷일 경우 변상 해줍니다.
보통 톡급호텔의 경우엔 군말없이 해줘요. 서버 담당직원 50%, 호텔측 50%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니까 미리 호텔측에서 전부 배상해주고, 서버는 호텔측에 50%를 변상하는 것이죠.
근데, 특1급 호텔 중엔 호텔측에서 100% 변상해주고, 서버에겐 그냥 다그치기만 하고, 변상 안해도 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드물긴 하지만...원래 좀 큰 특1급 호텔들이 쪼잔하지 않는 경우 많아요. 예를들면, 호텔 바에서 술값이 10만원 이내일 경우엔 손님이 카드를 안가져왔거나, 한도초과라던지 무슨 사정이 있어서 결제를 못했을 경우 지배인들이 그냥 다음에 와서 결제해주시라고 합니다.
처음 보는 손님한테도 그렇게 해요. 그렇다고 이런 사례가 많지는 않죠. 맥주 500 한잔에 만원이 넘어가는데, 일반 서민이 올리가 있나요...
이런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해주는 거고요. 암튼 그렇습니다.
참고로 제가 특1급 호텔에서 2년 알바 + 2년 인턴을 했고 그 기간동안 깬 것만 치면, 몇백만원어치는 될 것 같은데
한번에 접시 50장 깼을 땐 욕 몇번 먹고, 사유서쓰고 그랬는데 한번도 물어내라 그런적 없었습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여튼 말이 샜는데, 좌빵우물, 포크와 나이프는 가장 바깥쪽부터, 식사가 끝나지 않았을 땐 접시 위에 八자 모양으로 나이프 포크
식사가 끝나면, l l 일자로 두고,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그게 뭐든 음식과 관련된 것은 미리 알리기, 식사는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서
이 정도만 기억하고 있으면, 코스요리가 준비되는 예식장이나 컨소시엄, 각종모임에 처음 갔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어요.
뭣하면, 호텔일일 알바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맨날 저 자리에만 앉아있다가 입장을 바꿔보면 또 색다른 경험이니깐요.
※ 별책부록
와인잔은 기둥을 중심으로 검지 손가락과 중지 손가락 사이에 살짝 걸쳐서 와인잔 바닥을 손가락으로 살짝 잡고서 상대방이 따라주는 와인을 받는 게 예의에 맞고요. 소주잔처럼 두손으로 받는다던가 잔을 드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별로 중요시 하지 않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요.
필요한게 있어서 담당 서버를 부를 땐 가볍게 한쪽 손을 들면, 알아서 옵니다. 여기요. 저기요 라고 말을 해야 서버가 오는 곳은 개판일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자신들의 섹션에서 손님이 손을 들고 있는 걸 못봤다는 것은 그만큼 프로페셔널 하지 못하다는 거겠죠. 또 있다면, 입구에서 시터가 자리 안내를 위해 앞장서면, 남녀 일 경우 여자가 먼저 따라가는 게 맞습니다.
레스토랑에 갔을 때 와인 같은 경우는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대부분 마진이 많이 남는 와인을 추천해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모든 서버가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와인에 대해서는 소신있게 주문하는 게 좋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레스토랑에서 순이익을 가장 많이 뽑을 수 있는 부분이 와인과 디저트 거든요. 정말 서비스나 음식이 마음에 들었고,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와인을 주문하는 것도 나름 팁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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