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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교통사고 합의 요령

초보가 가이드.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과실기록은 무시해도 된다.

필요한 촬영자료 확보

휴유증이 있는 사고시 대처요령입니다. 경미한 사고에도 참고할수 있으며 과한 경우에는 보험사기로 오해를 살수 있습니다.

추가사항
-> 본인들 맘대로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견이 생길경우 제 3의료기관 의뢰를 통해 가능한 한 이견을 없앱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장해진단이 개월이나 년 단위로 끊는다고 봤을 때 내용의 2~3주는 뭔가 이상한 내용입니다.

장해예상된다 싶으면 인터넷에서 글 볼 필요없고 손사나 변호사 찾아가세요.


-> 대인 담당자는 서류를 통해서 합의금을 산출하는데 진단,치료기록을 주지 않으면 합의금을 산출할 수 없습니다.

합의를 원치 않는다면 서류를 안 줘도 됩니다. 

-> 자동차 소유하고 계신 분들은 사고 났을 경우에 자동차보험 약관 한 번 읽어보세요. 왠만한 내용들 다 나와있습니다.

아래는 약관상의 휴업손해 산식입니다. 손해액의 증빙서류가 없다면 도시일용임금으로 처리합니다.

차액설을 따르는 약관에서는 위 내용은 맞지 않습니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잘 하는 사람들은 납득이 가능하게 책정하고 못 하는 사람들은 이상한 담당자 소리 듣습니다.

담당자를 잘 만나는 게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과실 비율은 여기서 찾아보세요. http://accident.knia.or.kr/

-> 싫어하는 거 장기입원 맞습니다. 담당자마다 성향이 다른데 저 같은 경우는 합의 의사 없으면 가만히 놔뒀습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한 치료를 받고 합의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병원 갈 시간없이 생업이 정말 급하신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초반에 합의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 2013년 7월 이후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는 보험회사가 아닌 심평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치료과정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기에 민원 넣어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CT 나 MRI 조기에 

   특별한 징후없이 찍으면 심평원에서 치료비 삭감하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조심스럽습니다.

-> 이거는 패스합니다.

-> 위 과실내용과 마찬가지 및 내용에도 있듯이 담당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민원제기 하세요. 

-> 경미,장해(후유증) 둘 다 대처가능한 내용이며 장해가 예상되면 손사나 변호사 찾아가세요. 인터넷 내용보다는 보다 전문적으로 잘 설명해줍니다.

P.S 자동차보험 약관기준으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