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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4.6) 삼성증권이 위조주식 112조를 발행한 날입니다.

국내에서는 4월 6일 

제1금융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증권에서 위조주식 112조를 하루만에 클릭 한번으로 만들어

삼성증권 임직원들에게 배당하고 임직원들은 망설임 없이 시장에 내다 판 사건이 벌어졌네요...


삼성증권이 조폐공사처럼 윤전기돌려 112조 찍어낸거랑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해 보입니다. 

매번 해오던게 이번에 걸린 것일 수도 있는데 총체적인 시스템 위기로 번지지 않길 바랍니다.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가 이래서 필요한 듯. 

- 이번 사태에 대한 해결 방법.


※ 즉각적인 금감원과 검찰의 행동 필요 (압수수색)


1. 금감원 수장급들 대상 책임 묻기 (옷벗어야)

2. 삼성증권 즉각 거래정지 (주식은 배당사태 전 가격으로 현금으로 투자자들 배분)

3. 삼성증권 폐지 (위조주식제작 수준임)

4. 공매도 금지
 
5. 모든 증권사 시스템 점검 요청

▼ 청원고 있습니다. 지금 10만명 다되갑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87633




임직원들은 싹 잡아들여 조사해야 하구요 


이번에 판놈들하고 이번 사태 일으킨 놈들이랑 임원급들은 징역 고려해야 하구요 


-> 보통 자기계좌에 수십억 수백억 찍혀있으면 시간을 두고 엄청 고민해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임직원들이 아무 의심없이 그날 즉시 팔아 현금화 했다는건 말이죠... 

    이게 습관적 사건이란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업무중에 그걸 했다는건 더 말이 안되구요.

    결국은 해고/징역감입니다.


-> IT 적으로도 가상주식을 찍어낼 수 있도록 (그런 목적으로)

   개발 자체를 하지 않았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삼성증권 자체는 월요일 자격정지하고 폐업, 상폐시키면서


투자자들에게는 배당 전 금액으로 현금청산 시켜야 합니다. 



이참에 다 터뜨리고 가면 향후 시장에는 더 좋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개인일탈이나 삼성증권 임직원 일탈이 아닙니다. 

 

언론은 이걸 "전산 착오" "계약직 직원 실수" 등으로 프레임 짜고 있고 실검에서 사라지는 지경인데


순시리 국정농단에 버금가는 금융농단인데 언론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금융시스템의 총체적 시스템 위기입니다.


언론 검찰 금감원 거래소 다 나서야할 때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집중적으로 다뤄야 합니다.


우리나라 금융수준이 이거 뭐 짐바브웨나 콩고 수준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