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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인생을 살면서 자신에 대해 돌아볼때가 있습니다. 맞게 살아가고 있는것인지 열심히 살았는지,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멋지 삶을 살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재테크로 막대한 자산을 쌓은 사람들, 성공적인 권력을 얻은사람, 가족들과 오손도손 살아가는 사람들등 다양한 인생이 우리주위에 존재합니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는 책 김병수 작가님의 "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를 리뷰합니다.

삶의 변곡점에서 인생을 돌아보는 책으로 작가님의 생각을 쉽게 만날수 있는 책으로 어려운 단어가 아닌 쉬운 언어로 독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만약, 마흔 쯤의 독자가 읽으면 쉽게 공감을 할수 있고 감정이입이 가능한 책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들마다 스트레스받는 상황은 제각각이지만 본질은 똑같습니다. 현실을 조절할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을 자신이 갖고 있지 않다고 인식할때 스트레스를 경험합니다. page113

책은 작은 화두를 시작으로 시작합니다. "나만 힘들다는 착각", "걱정의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등 보통사람들이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에 대해 글을 써내려가고 그것에 대한 보통 사람들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기에, 마흔 쯤 독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흔에 시작된 마음공부, 작가님의 생각의 흐름과 같이 걸어갈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난것 같습니다.

 

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김병수, 더퀘스트,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