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된 화면이 아니라 화면 안에서 움직임과 생생함을 표현하면서 드로잉 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움직임이 있는 동물들을 관찰하고 사람의 관절과 동물의 관절의 차이와 공통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동물의 관절을 이해하면서 스케치하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연필소묘와 같이 시간을 들여 차분하고 디테일하게 그려보면서 동물의 동세를 아주 잘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번시간에 지우는 연필을 사용하는 자세와 힘 조절 등을 배워보았고 형태도 신경을 써서 그려보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멋있는 작품을 완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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