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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온천

[일본 료칸여행] 2-1일차 오다온천 야마시노부 료칸 아침식사 야마시노부에서 하룻밤을 잘 보내고 아침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어제 저녁을 먹은 장소에서 아침을 먹게됩니다. 이미 자리에는 간단한 반찬들이 미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샐러드, 생선, 절임등 이름을 알수없으나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실짱아치는 무한대로 먹을수 있도록 사기그릇에 별도 담아져 있고 대나무 집게로 집어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스팀으로 야채를 쪄서 먹을수 있도록 간단한 조리기구를 준비됩니다. 아이들 아침 차림상도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성인 차림상하고 비슷비슷한 음식이 제공됩니다. 매일 짱아치 그릇입니다. 핑크색으로 된 매실짱아치 익숙한 맛입니다. 야채를 스팀으로 쪄 먹는것도 맛있습니다. 마지막에 된장으로 비벼먹는데 삼삼하지 깨끗한 맛입니다. 우리는 1시간 동안의 아침..
[일본 료칸여행] 1-1일차 오다온천 야마시노부 료칸 도착 및 객실 내부 일본 료칸여행 첫날 우리는 후쿠오카에서 오다온천 야마시노부까지 2시간을 달려서 도착했다. 서울에서 강원도가는 고속도로같이 1시간20분을 고속도로 달리고 40분을 시골길을 달려서 도착했다. 일본 네비게이션관 구글네비게이션 두가지를 이용해서 찾아왔는데 두 네이게이션이 알려주는 길이 비슷비슷하고 도착시간도 비슷하다. 중간 중간 알려주는 길이 다른데 왜 다른것인지 잘 모르겠다. 일단 료칸 리셉션에 도착 오래된 일본 주택같은 느낌으로 종업원들이 즐겁게 맞이해준다. 입을 유카타를 고르고 방으로 고고. 방으로 안내받고 방에는 수건, 녹차, 팥떡이 준비되어 있다. 가볍게 먹어주고. 저녁은 6시30분, 아침은 8시30분으로 예약, 예약책자가 책상에 올려져 있다. 종업원에서 어떤 용품을 이용하면 되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