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밤의 주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열여섯 밤의 주방[나의 마지막 음식 그리고 소중한 기억 찾기] 중국에서 인기리에 온라인으로 연재한 '지옥주방'이 책으로 탄생한 "열여섯 밤의 주방"입니다. 중국소설은 삼국지와 무협지만 알고있는 저에게 중국현대문학과의 만남은 새로운 바람이었습니다. 비슷한 문화권이지만 디테일에 있어서 너무 다른 중국이기에 중국소설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동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이기에 느낌으로 알수있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이제 마오우 작자님의 열여서 밤의 주방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전설에 따라 사람이 죽었을대 생전의 기억을 잊게 해주는 "맹파탕" 맹파탕을 제공하는 맹파는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만들어 줌으로써 그들이 미련없이 길을 떠나게 도와줍니다. 그러면서 이야기되는 그들의 과거사. 그들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