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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교육

아이들 눈에 비친 가족 아이들눈에 보여지는 부모는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오늘 문득 딸 아이가 색종이에 그린 우리의 모습을 보고 생각해보게 된다. 아이들에게 물어봐서 들은 대답으로 정리해보려한다. 요즘 대답하기 귀찮은건 난처한것은 몰라 라고 대답하는 경향이 있어서, 대답 듣는것이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다. 그래서 평소 이야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유추해보면, 아이들에게 아빠란, 주말에 소파에 누워서 핸드폰 하는사람. 화장실가는 사람. 핸드폰으로 오락하는 사람. 목마 태워주는 사람. 놀아주는 사람. 우유주는 사람. 안경쓴 사람 아이들에거 엄마란, 밥주고 먹여주는 사람. 책읽어주는 사람. 옷 등 가지고 싶은것 사주는 사람. 잠 재워주는 사람. 머리빗겨주는 사람. 구두 신고 다니는 사람. 청소하는 사람 큰딸에게 동생이란, 같이 노는 사람..
조금씩 커가는 우리 아이들 오늘 아이들 사진을 보다가 아이들은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크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사진을 봤습니다. 태어나서 먹고 자고하던 아이들이 언제부터는 먹고 싶은것, 가지고 싶은거, 가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선생님 몰래 하는것, 또래하고 노는것 그리고 과거를 기억하는것을 보면 녀석 컸구나. 라고 생각들게 됩니다. 아빠 여기 어디가는 길이야! 아빠 이거가지고 싶어! 아빠 여기가자! 아빠 나는 이거! 언제 부터 주관이 생기더니 의사 표현하기 시작 합니다. 그러더니, 하지 말라는것을 하게되고, 혼을내게 되고 혼나서 울고 기분 나쁘니 아빠 싫어! 하고 말하고. 요즘 아이들을 커가는것을 보면 어떻게 키우는것이 잘하는것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인터넷 글을보면 아이를 망치는 것, 부모가 하지 말하야 하는것..